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래미, "ICE OUT" 규탄의 장 됐다…배드 버니·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 한목소리[이슈S]
1,220 6
2026.02.02 17:10
1,220 6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정책을 비판하는 '규탄의 장'이 됐다.

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등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이스 아웃(ICE OUT)'을 외치며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압적인 단속 작전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아이스 아웃'을 적은 배지를 달고 등장하거나, 무대 위에서 직접 "아이스 아웃"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 출신 팝스타 배드 버니는 라틴팝을 위한 상인 '베스트 뮤지카 얼바나 앨범'을 수상하고 "'아이스 아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동물도, 외계인도 아니고, 우리는 사람이며 우리는 미국인이다"라고 호소하며 "증오는 많을수록 더 강력해지고 증오보다 더 강력한 것은 사랑 뿐이다. 다름으로 다툼이 있다면 피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싸워야 한다면 사랑으로 해야 한다"라고 사랑이 가진 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배드 버니는 전곡이 스페인어로 된 앨범인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DeBÍ TiRAR MáS FOToS)'로 그래미 어워드 최초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새 역사까지 썼다.


'와일드플라워(WILDFLOWER)'로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를 받은 빌리 아일리시는 "도둑맞은 땅에서는 누구도 불법이 아니다"라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운 미국의 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빌어먹을 아이스(ICE)"를 외친 그는 "저는 이곳에서 희망을 느끼고 있고, 우리는 계속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알앤비 노래 퍼포먼스를 수상한 켈라니는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부당함에 맞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ICE를 비난했다.


레드카펫에서도 '아이스 아웃' 움직임은 계속됐다.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는 '아이스 아웃' 배지를 달고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으로 톤을 맞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빛낸 두 사람은 흰색으로 맞춘 '아이스 아웃' 배지를 맞추고 목소리를 냈다.


https://naver.me/GlGCjZ6t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646 02.02 36,9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0,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66,0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3,2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72,2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496 이슈 진짜 당근 미쳤나봐 냅다 편지왔다길래 요즘 후기도 편지 써주나 했더니 내가 판 물건이 쓴 편지임 🙂‍↔️ 08:35 108
2980495 이슈 악뮤 (AKMU) 새 프로필 사진 공개.jpg 08:34 192
2980494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피버> 10회 선공개 08:32 85
2980493 이슈 심심해서 찾아본 환승연애에서 모든 출연자에게 문자 받아본 유일한 출연자.jpg 08:25 1,461
2980492 정치 이재명 대통령 트위터 업 58 08:15 2,678
2980491 유머 짱구아빠 신형만의 기일 18 08:08 3,885
2980490 정보 카카오뱅크 AI 이모지 퀴즈 7 08:04 672
2980489 기사/뉴스 남창희, 2월 22일 장가간다…“잘 만나오던 분과 결실” 21 08:01 2,506
2980488 정보 희토류 채굴하면 자연이 파괴되고 땅이 산성화되는 이유 36 08:00 3,792
2980487 이슈 트윗에서 맘찍 2천개 넘은 갑자기 방향 확 틀어서 사람 놀라게 하는 자율주행차 9 07:56 3,453
2980486 이슈 안보현X이주빈 주연 tvN 월화드라마 <스프링 피버> 시청률 추이 10 07:52 2,294
2980485 이슈 이마트 과자 쌓기 근황.jpg 17 07:52 4,185
2980484 이슈 같이 술마시면 용돈주는 형님 28 07:44 4,179
2980483 기사/뉴스 [엑's 이슈] "김선호 해명, 횡령·배임 논란 불씨 될수도" 변호사 겸 회계사가 본 '탈세 의혹' 22 07:43 2,311
2980482 정보 신한플러스/플레이 정답 8 07:36 391
2980481 유머 요즘 침착맨 너무 좋아하는 롯데 3 07:24 3,046
2980480 기사/뉴스 ‘상장 뒷돈’ 이상준 전 빗썸 대표, 항소심서 징역형 집행유예로 감형 3 07:13 952
2980479 기사/뉴스 "MC몽 진술 신빙성 없어"…'성유리 남편' 안성현, 사기혐의 징역 4년6개월→무죄 9 07:02 5,026
2980478 유머 자녀들에게 권하지 말아야할 동성애코드 영화, 뮤지컬, 드라마 모음 47 06:54 6,724
2980477 이슈 챗지피티한테 '나한테 물어보고 싶은 한 문장은?'하고 물어보면 55 06:04 4,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