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그래미, "ICE OUT" 규탄의 장 됐다…배드 버니·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 한목소리[이슈S]
1,417 6
2026.02.02 17:10
1,417 6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미국의 대중음악 시상식에서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그래미 어워드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강경 이민 단속 정책을 비판하는 '규탄의 장'이 됐다.

빌리 아일리시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비버 부부 등은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제68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아이스 아웃(ICE OUT)'을 외치며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강압적인 단속 작전을 강력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아이스 아웃'을 적은 배지를 달고 등장하거나, 무대 위에서 직접 "아이스 아웃"을 선언하는 방식으로 자신의 목소리를 냈다.

미국의 자치령인 푸에르토리코 출신 팝스타 배드 버니는 라틴팝을 위한 상인 '베스트 뮤지카 얼바나 앨범'을 수상하고 "'아이스 아웃'이라고 말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동물도, 외계인도 아니고, 우리는 사람이며 우리는 미국인이다"라고 호소하며 "증오는 많을수록 더 강력해지고 증오보다 더 강력한 것은 사랑 뿐이다. 다름으로 다툼이 있다면 피할 수 없겠지만, 우리가 싸워야 한다면 사랑으로 해야 한다"라고 사랑이 가진 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후 배드 버니는 전곡이 스페인어로 된 앨범인 '데비 티라르 마스 포토스(DeBÍ TiRAR MáS FOToS)'로 그래미 어워드 최초로 올해의 레코드를 수상하는 새 역사까지 썼다.


'와일드플라워(WILDFLOWER)'로 '송 오브 더 이어(올해의 노래)'를 받은 빌리 아일리시는 "도둑맞은 땅에서는 누구도 불법이 아니다"라고 원주민들을 몰아내고 나라를 세운 미국의 역사를 언급했다. 이어 "빌어먹을 아이스(ICE)"를 외친 그는 "저는 이곳에서 희망을 느끼고 있고, 우리는 계속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강력하게 비판했다.

알앤비 노래 퍼포먼스를 수상한 켈라니는 "지금 세상에서 벌어지고 있는 모든 부당함에 맞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라고 ICE를 비난했다.


레드카펫에서도 '아이스 아웃' 움직임은 계속됐다.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부부는 '아이스 아웃' 배지를 달고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밟았다. 검은색으로 톤을 맞춘 슈트와 드레스를 입고 그래미 어워드 레드카펫을 빛낸 두 사람은 흰색으로 맞춘 '아이스 아웃' 배지를 맞추고 목소리를 냈다.


https://naver.me/GlGCjZ6t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형광끼 없이 트렌디한 멀멀 컬러로 재탄생한 3세대 워터틴트!✨ 오아드 슬레인 파우더믹싱 워터틴트 507 02.12 27,1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00,91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598,49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11,5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03,5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2,94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1,7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1,024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0,54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0,78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1,990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8263 기사/뉴스 전참시 "일 매출 1억3000만원" 두쫀쿠 창시자 김나리, 9평 상가에서 시작해 15 13:39 2,114
408262 기사/뉴스 '레이디 두아' 스릴러 만난 신혜선, 물 만난 고기 [여의도스트리밍] 9 13:30 651
408261 기사/뉴스 74세 윤미라, 조식 먹다 연회비 200만 원 5성급 호텔 멤버십 가입 “비싸진 않네” 25 13:18 4,371
408260 기사/뉴스 탐 크루즈vs브래드피트 격투 영상에 '우린 끝났다' 8 13:10 969
408259 기사/뉴스 '냉부' 최현석 VS 손종원, 김풍 '파괴다이닝' 재해석한 매치 성사 8 12:59 1,798
408258 기사/뉴스 유리조각으로 주점 업주 목 찌른 20대 여성…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20 12:40 1,921
408257 기사/뉴스 캐나다 공영방송, 동계올림픽 중계서 한국을 중국으로 소개 20 12:26 1,872
408256 기사/뉴스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과 41번째 생일파티 “지긋지긋한♥” 애정 폭발 4 12:26 1,510
408255 기사/뉴스 [단독] '연쇄 사망' 여성, "배달 맛집 가자"며 유인 411 12:23 32,823
408254 기사/뉴스 젠틀몬스터 통째로 베끼더니...법원, 블루엘리펀트 대표 구속 12 12:21 1,607
408253 기사/뉴스 [KBO] 나승엽·고승민·김동혁·김세민, 경찰 고발...‘상습도박’ 혐의 수사 시 사태 걷잡을 수 없다 18 12:12 1,966
408252 기사/뉴스 영화 휴민트 실제 모델 북한식당 탈출 인터뷰 29 12:05 5,031
408251 기사/뉴스 '임영웅 노래 열창' 다니엘X타쿠야, '불후의 명곡' 우승 7 11:44 1,341
408250 기사/뉴스 갤러리아의 실험? ‘명품 슈즈’ 비우고 '무신사·아더에러' 채운다 5 11:37 1,065
408249 기사/뉴스 '25년의 음악 인생 노래’ 성시경 설 연휴 안방극장 장악 ‘최고 5.2%’ 16 11:22 885
408248 기사/뉴스 엑소 디오 ‘동그라미’[포토엔HD] 5 11:16 1,097
408247 기사/뉴스 "14세부터 100번 성형" 35세女 고백…병적 집착에 中 결단 7 11:04 3,666
408246 기사/뉴스 타블로 "지인들 대놓고 티켓 요구, 무례한 미친 짓…블랙리스트도 있어" 9 11:03 2,635
408245 기사/뉴스 67세 마돈나, 38세 연하 운동선수 남친과 침대 위 인증샷 240 11:00 43,849
408244 기사/뉴스 세뱃돈 3년간 금에 투자한 10살 소녀…수익률이 ‘화들짝’ 7 10:57 3,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