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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르세라핌 퍼포먼스 디렉터에게 직접 듣는 연말무대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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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2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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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팬들의 찬양을 받는 그 퍼디님



https://youtu.be/wtMGh0fOO7o


1.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
박소연(쏘스뮤직 퍼포먼스디렉팅팀 팀장): ‘아메리카 갓 탤런트’는 굉장히 유명한 프로그램이잖아요. 저희가 얼마나 대단한 무대에 초청을 받았는지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며 준비했어요. 특히 윤진 씨는 미국인이다 보니 어렸을 때 이 프로그램을 많이 보면서 자란 만큼 이 무대를 더 영광스럽게 받아들이더라고요. 미국에서도 많이 알려졌고 퍼포먼스 면에서도 강점이 있는 곡을 보여주고자 ‘ANTIFRAGILE’을 필두로 ‘HOT (English.ver)’과 함께 구성했습니다.

미국의 공연 문화 특성상, 관객분들이 아는 노래든 모르는 노래든 그냥 이 순간을 즐기겠다는 마인드가 강하다 보니 적극적으로 표현하시는 편이에요. 멤버들도 항상 미국에서 공연할 때면 관객들과 같이 논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가 무대를 잘 소화하는 건 물론이고 관객분들과 잘 소통하면서 무대를 즐기는 것도 그만큼 중요하겠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현장에서도 관객분들이 온전히 이 순간을 같이 즐겨주신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어요. 덕분에 멤버들도 떨지 않고 무대를 잘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https://youtu.be/wJNHP8qpHnY


2.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축하 공연
박소연: K-팝 씬을 비롯해 대중문화 분야 전반에 걸쳐 의미 있는 자리에 저희가 대표로 참석하게 돼 사실 처음에는 부담이 컸어요. 국가 행사였던 만큼 그동안 해온 무대들과는 성격이 다르기도 했고요. 그럼에도 이 공연이 얼마나 뜻깊은 자리인지 멤버들도 체감하다 보니 그만큼의 무게감을 갖고 준비하려고 노력했습니다. 투어 중이라 준비 시간이 많이 부족했지만 그간 투어에서 가장 자신 있게, 즐겁게 보여준 곡들을 중심으로 추려서 구성해봤고요. 중요한 자리인 만큼 색다른 면모를 보여주고자 한국적인 느낌의 편곡을 추가하기도 했어요. 특히 ‘FEARLESS’라는 데뷔 곡 퍼포먼스를 함께 구성함으로써, 이 자리를 통해 르세라핌이라는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고자 하는 목표도 있었습니다.


https://youtu.be/jDVh8r_lMjA


3. ‘2025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이하 ‘AAA’)’
박소연: 저희 ‘EASY CRAZY HOT’ 콘서트의 촬영 관계자분이 우연히 이번 ‘AAA’ 무대도 담당하게 되셨어요. 콘서트에서 ‘Ash’와 ‘HOT’ 무대의 연출이 좋아 ‘AAA’에서도 잘 송출해보고 싶다고 의견을 주셨는데요. 마침 저희가 생각했던 그림과 일치해 ‘Born Fire’, ‘Ash’, ‘HOT’으로 퍼포먼스를 구성하게 됐습니다. 이 조합은 콘서트 세트리스트에서도 공연의 문을 여는 구간이라, ‘AAA’ 무대에서 어떻게 차별화해 보여줄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고민했어요. 이번에는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음악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면서도 가사 표현에 집중하고자 했는데요. 특히 ‘Born Fire’에서는 내레이션을 중심으로 멤버별로 포지셔닝을 하거나, 한국적인 이미지를 살짝 가미하면서도 텃팅을 녹여 현대적인 느낌도 함께 보여주고 싶었어요. 데뷔 초반에는 멤버들이 텃팅 같은 장르적인 움직임에 대해 “저희가 할 수 있을까요?”라며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여러 무대를 소화하며 경험을 쌓다 보니, 요즘은 새로운 장르도 곧잘 소화하더라고요. 이제는 어떤 안무를 제안해도 멤버들이 “네!” 하면서 금방 해내요. 다들 안무를 흡수하는 능력도 굉장히 좋은 편이에요.


https://youtu.be/AfgMFDmhkgs


4. ‘2025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박소연: ‘스파게티’ 하면 일반적으로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떠올리기 마련인데,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오피셜 포토 중 ‘Vol. 1 WEIRD GARLIC’을 보시면 르세라핌이 시장에서 생선 스파게티를 들고 있어요. 이런 콘셉트를 살려서 이 곡이 지닌 통통 튀고 직관적인 느낌을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싶었어요. 사실 시장에서 촬영한 ‘SPAGHETTI (Member ver.)’의 퍼포먼스 비디오를 작업해준 팀 이름이 ‘수상한 움직임’이었거든요. 거기서 ‘멤버들이 모두 수상한 움직임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자!’고 아이디어를 얻은 게 이 무대의 시작점이 됐어요.

사쿠라 씨의 파트는 아이솔레이션 동작을 중심으로 연체동물처럼 이상한 움직임을 하는 사람처럼 보이길 바랐어요. 아이솔레이션은 안무에서 가장 베이식한 동작이지만, 일반인의 시각에서는 다소 낯설고 기묘하게 보일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꼬여 있는 스파게티 면발이 연상되기도 하고요. 채원 씨 파트에서는 대왕 포크로 식재료가 된 댄서들을 썰고 찌르는 듯한 움직임을 보여주려 했어요. 윤진 씨 파트는 거대한 젓가락을 들고 웍질을 하는 모습을 표현한 거예요. 스파게티를 요리하려면 계속해서 웍을 돌려야 하니까 비슷하게 반복적으로 손발을 움직이는 동작을 하우스라는 장르를 활용해 구현했어요. 손발은 바쁘게 움직이는데 아무렇지 않은 듯 평온한 표정으로 스파게티를 맛있게 완성하는 그림을 그린 거죠. 카즈하 씨는 팝핀 동작을 활용해 에너제틱한 느낌을 살려주면서, 일반 나이프가 아닌 톱을 들고 나와 댄서들을 싹 썰어버립니다. 그와 동시에 LED에 나오는 토마토가 썰리는 장면을 함께 주목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은채 씨 파트는 힙합적인 베이식 요소를 중심으로 ‘SPAGHETTI (feat. j-hope of BTS)’ 안무의 포인트이기도 한 토하는 액션을 더해 장난스럽게 표현하려고 했어요. 이런 과정을 거쳐 요리한 음식들이 잘 차려진 거대한 테이블 아래에서 멤버들이 깜짝 등장하게 되는 시나리오랍니다. 바로 이게 르세라핌이 만드는 스파게티다.(웃음)


https://youtu.be/_jp_xhT_L2o


5. ‘2025 SBS 가요대전’
박소연: ‘SPAGHETTI (feat. j-hope of BTS)’ 뮤직비디오의 요가 신을 보면 드랙 퀸분들을 비롯해 다양한 성별과 인종의 사람들이 등장하잖아요. 보통 대형 무대를 꾸밀 때는 피지컬이나 이미지가 비슷한 댄서들을 섭외해 통일된 느낌을 주고자 하는데, 이번만큼은 각자의 캐릭터가 강한 댄서분들을 많이 섭외해 그 신처럼 다양한 모습의 사람들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어떤 모습이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가 나를 인정하면서 살아가는 게 중요하잖아요. ‘SPAGHETTI (feat. j-hope of BTS)’에도 결국 본래의 나 자신이 가장 중요하다는 메시지가 녹아 있다고 해석했거든요. 이번 퍼포먼스를 통해 남들이 어떻게 보든 내 모습대로 살아가겠다는 자신감 있고 당당한 태도를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드랙 퀸분들과 함께 무대에 올랐고요. 실제로 르세라핌은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라는 사람의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이야기에서 시작된 팀이잖아요. 각자의 정체성, 성향, 가치관을 부정하지 않고 나는 나대로 나아가겠다는 의미의 ‘Born This Way’라는 이번 퍼포먼스의 주제가 저희 팀과도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어요.

인트로 퍼포먼스에서는 얼굴을 가린 채 등장하고, 잡지를 접었다 펼 때마다 다른 얼굴 사진이 보이게 구성한 연출로 겉모습과 관계없이 ‘있는 그대로의 나’를 바라봐줬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인트로 구간은 한 명만 실수해도 포스터 속 얼굴이 달라져 전체 그림이 무너지는 바람에, 무대에 오르기 직전까지 “한 명이라도 틀리면 우린 끝이야!”라고 외치며 의지를 다지기도 했어요.(웃음) 다인원 퍼포먼스다 보니 합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지만 연습 과정부터 엄청 즐겁게 준비했던 무대예요.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드랙 퀸 캼 님과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눴어요. 당시에 같이 연말 무대를 만들어봐도 좋겠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번 무대 제안을 흔쾌히 수락해주신 덕분에 그 대화가 현실이 될 수 있었죠. 댄서 스무 분, 드랙 퀸 나나 영롱 킴님, 캼 님, 링링 님, 그리고 멤버들까지 28명 모두가 최선을 다했기에 가능했던 퍼포먼스라고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https://youtu.be/3ty3cHB2gYg


6. ‘2025 MBC 가요대제전’
박소연: 연말 무대에서는 최대한 다양한 그림들을 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노력하고 있거든요. ‘Come Over’는 처음 음악이 나왔을 때부터 왁킹 댄서분들과 무대를 만들면 재밌겠다고 생각하던 곡이라, 이번 연말 무대에서 꼭 보여주고 싶었어요. 안무에서 의도한 바는 ‘MOVE TO PERFORMANCE’ 영상을 통해 이미 잘 표현돼 이번에는 댄서들과 함께 왁킹이라는 장르를 다채롭고 뮤지컬리티하게 풀어보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이 정도의 구상을 바탕으로 로케이션을 먼저 정한 뒤, 그 장소의 그림에 맞는 퍼포먼스를 만들어 갔어요. 왁킹의 기본기에서 힌트를 얻어 펑키한 디스코의 느낌을 살려 하나의 공연처럼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https://youtu.be/qf1cXr7xR2c


7. ‘뉴 이어스 로킹 이브(2026 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박소연: 멤버들도 처음 소식을 듣고 “저희가 이 무대를요?”라며 엄청 놀라더라고요. 일단 어떤 무대에 서든 ‘잘 즐기면서 원래 하던 걸 멋있게 보여주자.’는 게 저희의 기조예요. 마찬가지로 실수 없이 잘 즐기되, 뉴욕 거리에 있는 모든 분들, 르세라핌을 알지 못하는 분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임하자고 얘기했어요. 그날 날씨가 정말 추웠는데도 다섯 멤버 모두가 무대를 멋있게 보여줬고, 제작진 측에서도 리허설 때부터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카메라 워크나 앵글을 세심하게 체크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어요. 사쿠라 씨가 인스타그램에 이 무대는 자기 인생에서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미래였다고 글을 남겼더라고요. 아마 다들 비슷한 마음이지 않았을까 싶어요. 오히려 실감이 잘 나지 않아 멤버들이 긴장을 덜 했던 것 같기도 해요.(웃음) 상상도 못한 일이 눈앞에 일어나면 믿기지 않잖아요. 아마 꿈같을 거예요. ‘우리가 진짜 이 무대에 올랐었나?’ 하고.


https://youtu.be/RbwBWkJqE2o


8. ‘제40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박소연: 르세라핌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런웨이 콘셉트를 살려 세트를 제작했고, 멤버들이 배달원이 된 설정의 ‘SPAGHETTI (feat. j-hope of BTS)’의 오피셜 포토 중 ‘Vol. 2 KNOCKING BASIL’에서 영감을 받아 무대를 구상했어요. 자전거든 자동차든 오토바이든, 딜리버리를 하는 운송 수단은 계속해서 굴러가고 움직인다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이런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하우스 스텝을 활용해 발을 많이 쓰는 퍼포먼스를 만들었어요. 함께하는 댄서들은 모두 노란색 가발을 써서 스파게티 면발처럼 보이게 했고요. 밝고 재밌는 분위기의 리믹스 버전 음원 ‘HOT (HUH YUNJIN ver.)’을 사용해 마지막으로 다 같이 즐기는 파티 느낌의 퍼포먼스를 만들어 봤습니다.




2025년을 보내며
박소연: 저는 멤버들과 오래 함께해온 동료로서 모두 잘하고 있더라도 늘 걱정되는 마음으로 지켜볼 수밖에 없잖아요. 그럼에도 이제는 그 걱정을 상당 부분 내려놓아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 만큼, 2025년은 멤버들이 제 기대보다도 훨씬 큰 폭의 성장을 이루었음을 실감한 한 해였어요. 그래서 2026년에는 모두 자기 자신을 더 많이 믿어주며 건강하고 단단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르세라핌은 특정 콘셉트, 특정 장르만 보여주는 팀이 아니라, 멤버들이 가진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표현하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변화는 계속 필요하기에, 멤버들도 앞으로 어떻게 발전하면 좋을지에 대해 스스로 고민하고 있는 시기라고 생각하거든요. 함께 고민하면서 다음에는 어떤 도전을 해볼지, 또 한 번 찾아가보려 해요. 무엇보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겠다는 마음만큼은 분명하거든요. 그래서 변화하는 동시에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표현하는 르세라핌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 또한 앞으로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좀 더 열심히,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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