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김준수는 오는 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녹화에 참여한다. 편성은 이달 예정이나 확정된 바 없다. 이에 김준수와 매니저들이 함께 공연을 준비하는 모습 등이 전파를 탈 것으로 보인다. 김준수는 지난해 12월 개막한 뮤지컬 '비틀쥬스'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비틀쥬스'는 유령이 된 부부 바바라와 아담이 자신들의 신혼집에 이사 온 찰스·델리아, 그리고 딸 리디아를 쫓아내기 위해 저세상 유령 가이드 비틀쥬스를 소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팀 버튼의 동명 영화 '비틀쥬스'(1988)를 원작으로 만든 작품으로 이승과 저승 사이에 갇혀 있는 비틀쥬스가 벌이는 사건이 주 골자다. 극중 김준수는 정체불명의 저승 가이드이자 100억 년 묵은 악동 유령 비틀쥬스를 맡았다.
공연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해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을 비롯해 웹예능 '집대성' '워크맨2' 등에 나섰다. 또 올해 1월 '미운 우리 새끼'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견인하기도 했다.
특히 김준수와 MBC의 인연이 유독 깊다. 2024년에는 '푹 쉬면 다행이야' '라디오 스타', 예능 출연을 많이 하지 않았던 2019년과 2022년에도 '공유의 집'과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공유의 집' 경우 김준수의 10년 만 지상파 출연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남겼다. 이처럼 '라디오 스타' 방영 1주일 만에 다시 MBC 예능을 택한 만큼 김준수의 향후 MBC 예능 행보까지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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