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가 당뇨병 오는 지름길인 음식으로 요즘 유행인 두쫀쿠를 꼽았다.
지난 1월 30일 션 유튜브 채널에는 이경실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했다. 유튜브 채널 ‘긍정닥터’ 채널을 운영 중인 이경실 전문의는 두쫀쿠를 어느 정도 섭취해도 되는지에 대한 질문에 “고열량 식품이기 때문에 섭취 시 내장에 우선적으로 축적된다”며 “내장지방은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누적될 경우 혈당 스파이크가 발생해 노화를 촉진할 수 있고, 매일 먹는다고 가정하면 10년 뒤 당뇨나 콜레스테롤 수치 상승으로 인한 이상지질혈증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둬야 한다”고 경고했다.
섭취는 1주일에 한 번 정도로 제한해야 한다는 이경실 전문의는 “디저트 특성상 식사 후에 추가로 섭취하게 되면 과잉 섭취로 이어질 수 있고, 이는 최악의 결과를 낳을 수 있다”며 “이론적으로 체중 60kg 성인 기준으로 중강도 이상의 달리기를 약 50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디저트를 끊기 힘들다면 껌을 씹어보자. 포만중추가 위치하나 시상하부에는 ‘히스타민 신경계’가 존재하는데, 껌을 씹으면 이 히스타민 신경계를 활성화할 수 있다. 실제로 미국 일리노이대공대 공동 연구팀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점심 식사 후 한 시간 간격으로 세 차례 15분간 껌을 씹게 한 뒤 간식 섭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껌을 씹었을 때 간식 섭취량이 9.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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