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같은 소속사·비슷한 구조…김선호·차은우 둘러싼 의혹, 왜 겹쳐 보이나
1,341 7
2026.02.02 10:36
1,341 7

JadZEn


두 배우가 모두 판타지오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논란은 개인을 넘어 소속사 차원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탈세 목적의 법인 운영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김선호가 판타지오 및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계약과 세무 처리 모두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해 왔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과거 1인 법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염두에 둔 조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한 이후에는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정해진 법적 절차에 따라 폐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차은우의 사례는 이와는 결이 다르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직접적인 세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은우 측 역시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로 세금 추징이라는 결과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여론의 시선은 김선호와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 차이가 두 배우를 향한 대중 반응의 온도차를 만든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김선호는 현재 의혹 제기와 해명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차은우는 구체적인 행정 조치가 공개되며 책임론이 보다 직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배경에는 최근 연예계를 둘러싼 분위기도 작용하고 있다. 가족 법인이나 1인 기획사, 소득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반복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도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기준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액 수입을 올리는 톱스타일수록 '합법과 편법의 경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흐름이다.

여기에 두 배우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는 점 역시 논란을 키우는 요소다.

판타지오는 연이어 불거진 소속 배우들의 세무 이슈에 대해 해명에 나서고 있지만,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책임론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논란이 이어지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관리 부실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결국 이번 사안은 특정 배우 개인의 논란을 넘어, 연예계 전반의 세무 관행과 소속사의 관리 시스템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투명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70541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프온X더쿠] 피부 속 철벽보습 솔루션💦 오프온 리페어 바디로션 100명 체험단 모집 306 02.03 12,91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16,3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77,85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9,4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80,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1,74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406002 기사/뉴스 [단독] 고구려의 ‘신라 속국화’의 특급 단서일까…경주 돌덩이에 새겨진 고구려 글씨체 20 01:59 2,079
406001 기사/뉴스 배달의민족 매각 추진 JP모간 주관사로 선정, 몸값 약 7~8조원 희망 2027년 만기 맞는 9조 빚 갚으려는 목적인 듯 26 01:52 1,993
406000 기사/뉴스 25세 남성, 소녀 손 잡더니 선로로... 충격 사망 사건 (독일에서 일어난 일) 37 01:09 5,315
405999 기사/뉴스 “올해 8월 지구 7초간 중력 잃는다” 괴소문 확산…나사 입장 보니 26 00:52 3,061
405998 기사/뉴스 12·3 국무회의 5인방…'계엄 직무유기' 조태용 오늘 첫 공판 2 00:45 160
405997 기사/뉴스 [단독] ‘수퍼 을’ 된 삼성 메모리... 엔비디아 “공급 당겨달라” 부탁 24 00:39 3,544
405996 기사/뉴스 AI 전용 SNS '몰트북' 150만 돌파 속 보안 사고…국내 확산 가속 6 02.03 2,046
405995 기사/뉴스 불바다가 될뻔한 동네 7 02.03 1,162
405994 기사/뉴스 ‘파면’ 김현태 극우본색 “계엄은 합법…문형배는 조작범” 궤변 4 02.03 840
405993 기사/뉴스 강명구, '전두환 사진 당사 걸자?' "징계 아닌 토론 사안" 2 02.03 549
405992 기사/뉴스 박정민, 화사 무대 관찰짤 해명... “맨발인가 싶어 봤을 뿐” 02.03 2,323
405991 기사/뉴스 "버틴다더니 거짓말이었네"...강남3구 매물 수천개 쏟아졌다 16 02.03 3,580
405990 기사/뉴스 '이재명 코스피 5000' 비판한 이준석, 개혁신당도 작년 같은 공약 (2025. 5. 21 기사) 1 02.03 600
405989 기사/뉴스 티모시 샬라메가 직접 말했다 "카일리 제너와 언젠가 결혼" [할리웃통신] 12 02.03 2,962
405988 기사/뉴스 맨발로 13m 외벽 타고 불길로…이유 묻자 "엄마잖아요" 8 02.03 1,305
405987 기사/뉴스 민희진, 2026년 새 출발 알렸다…400억 소송 속 띄운 ‘휘파람’의 섬뜩한 미학 23 02.03 2,756
405986 기사/뉴스 우인성, 윤석열 재판 '가을 선고' 예고… 특검 반발하자 "알아서 한다" (김건희 징역 1년 8개월 선고한 판사) 306 02.03 17,490
405985 기사/뉴스 “수지는 무슨 죄?” 김선호발 ‘세금 리스크’, 기대작 ‘현혹’에 찬물 끼얹었다 26 02.03 1,702
405984 기사/뉴스 에스컬레이터에 자전거 끌고 탄 노인…넘어져 승객 덮쳐 29 02.03 4,131
405983 기사/뉴스 다니던 병원 문 닫아도 진료 기록은 그대로...보관 대상 '한방'까지 확대 1 02.03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