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같은 소속사·비슷한 구조…김선호·차은우 둘러싼 의혹, 왜 겹쳐 보이나
1,042 6
2026.02.02 10:36
1,042 6

JadZEn


두 배우가 모두 판타지오 소속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만큼, 논란은 개인을 넘어 소속사 차원으로까지 확산되는 양상이다.

김선호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지난 1일 공식 입장을 내고, 탈세 목적의 법인 운영이라는 의혹에 대해 강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는 김선호가 판타지오 및 개인 명의로 전속계약을 맺고 활동해왔으며, 그 과정에서 계약과 세무 처리 모두 관련 법과 절차를 준수해 왔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과거 1인 법인에 대해서도 구체적인 설명을 덧붙였다. 해당 법인은 연극 제작과 관련 활동을 위해 설립된 것으로, 고의적인 절세나 탈세를 염두에 둔 조직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또 김선호가 판타지오로 이적한 이후에는 실질적인 사업 운영이 이뤄지지 않았고, 현재는 정해진 법적 절차에 따라 폐업을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차은우의 사례는 이와는 결이 다르다.

차은우는 최근 국세청으로부터 상당한 규모의 소득세 추징 통보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직접적인 세무 논란의 중심에 섰다.

차은우 측 역시 고의적인 탈세는 아니었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실제로 세금 추징이라는 결과가 발생했다는 점에서 여론의 시선은 김선호와는 다른 방향으로 흐르고 있다.

이 차이가 두 배우를 향한 대중 반응의 온도차를 만든 결정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김선호는 현재 의혹 제기와 해명 단계에 머물러 있는 반면, 차은우는 구체적인 행정 조치가 공개되며 책임론이 보다 직접적으로 제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그럼에도 논란이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 배경에는 최근 연예계를 둘러싼 분위기도 작용하고 있다. 가족 법인이나 1인 기획사, 소득 구조를 둘러싼 논쟁이 반복되면서, 법적으로 문제가 없더라도 도덕성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기준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고액 수입을 올리는 톱스타일수록 '합법과 편법의 경계'에 대해 더욱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흐름이다.

여기에 두 배우가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다는 점 역시 논란을 키우는 요소다.

판타지오는 연이어 불거진 소속 배우들의 세무 이슈에 대해 해명에 나서고 있지만, 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책임론도 함께 거론되고 있다.

비슷한 시기에 유사한 논란이 이어지자,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관리 부실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는 이유다.

결국 이번 사안은 특정 배우 개인의 논란을 넘어, 연예계 전반의 세무 관행과 소속사의 관리 시스템을 다시 들여다보게 만드는 계기가 되고 있다. 법적 판단과는 별개로, 대중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보다 투명하고 설득력 있는 설명이 요구되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076/0004370541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12 00:05 17,1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5,03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6,60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19,5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0,5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9618 이슈 트럼프가 우리나라에 지랄을 해도 좀 흐린눈 할수 있는 이유 2 12:23 779
2979617 유머 강제크로스핏 당한 듯한 김풍&권성준 3 12:23 460
2979616 기사/뉴스 “사다리로 순서 정해 값 올리자”…밀가루·설탕 ‘짬짜미’ 52명 기소 9 12:21 301
2979615 이슈 우즈, 첫 정규 앨범 'Archive. 1' 3월 4일 발매 확정..2월 12일 선공개곡 공개 2 12:21 72
2979614 이슈 [언더커버 미쓰홍 OST] Sondia - Dance Tonight 1 12:20 42
2979613 이슈 해외에서 한국인을 만났는데, 명절같았다 1 12:20 715
2979612 이슈 막걸리 ‭얼었다고 어묵탕에 넣어서 ‭위생 ‭논란된 ‭노점 7 12:20 1,143
2979611 정치 유튜버 김두일 페북 - 굿바이 유시민 24 12:19 1,095
2979610 정치 국회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주식거래창은 열면 안되지만 딴지게시판은 열어도 된다는 유시민 7 12:18 317
2979609 기사/뉴스 [속보] "중국인 난동" 가짜 영상 만든 30대男, 음란물도 팔다 구속 4 12:17 508
2979608 정치 故 이해찬의 경고 “정당 의사결정, 탑다운 방식 안 돼” 12:17 147
2979607 유머 [냉부] 손종원 셰프한테 빌린 앞치마가 작아서 고통받는 윤남노ㅋㅋㅋ 8 12:16 1,455
2979606 기사/뉴스 '10㎏ 감량' 빠니보틀, 위고비 끊고 달라진 근황 "다시 살 찌는 중" 2 12:16 2,090
2979605 이슈 그래미 올해의 노래상 3번 수상했다는 빌리 아일리시 9 12:16 639
2979604 이슈 일본 섬머소닉 1차 라인업 발표.jpg 5 12:14 1,041
2979603 기사/뉴스 제니·덱스, ‘마니또 클럽’ 추격전 터졌다…최고 2.8% 3 12:14 615
2979602 기사/뉴스 '73세' 이덕화, '유퀴즈' 출연에 新 가발 맞췄다.."티 나?" 감쪽같네![유퀴즈] 10 12:13 938
2979601 정치 “울지 말고 책 봐” 김민석 저격한 유시민…조국엔 “지류 타면 나처럼 돼” 39 12:11 860
2979600 기사/뉴스 차은우 이어 김선호도?…판타지오 주가 8%↓ 6 12:10 455
2979599 이슈 구글ceo, 그냥 일시키다보니 a.i가 외국어도 하더라 4 12:10 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