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극한84’ 북극까지 달렸다…전원 완주 피날레, 최고시청률 7.1%로 유종의 미
744 2
2026.02.02 09:36
744 2
bzvnMQ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MBC ‘극한84’ 최종회에서는 크루장 기안84를 중심으로 극한크루가 ‘끝판왕’ 북극 폴라서클 마라톤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반복되는 고통과 한계 속에서도 결국 모두가 결승선을 통과하며 프로그램의 정점을 찍었다.


이날 방송은 2049 시청률 2.4%, 가구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특히 북극에 홀로 남은 기안84가 대자연 속에서 마지막 러닝을 이어가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7.1%를 나타내며 긴 여정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EPVhwo


기안84는 대회 내내 울렁거림과 근육 경련이라는 고질적인 위기를 스스로 조절하며 극복했다. 완주 후 그는 “뛰는 내내 네 생각이 많이 나더라”며 권화운을 향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기록은 5시간 9분 54초, 참가자 125명 중 44위로 중상위권 성과였다.


강남 역시 생애 첫 풀코스 완주에 성공했다. 대회 후반부 다리 통증이 심해졌지만 아내 이상화의 이름을 부르며 한 걸음씩 버텼다. 주저앉는 순간마다 주변 러너들의 “같이 가자”는 응원이 힘이 됐고, 결국 컷오프를 한 시간이나 남긴 5시간 57분 37초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근육 경련으로 5위에 머문 권화운을 위해 기안84와 강남은 직접 만든 트로피와 메달을 건네며 “우리에게는 항상 네가 일등”이라고 전했다. 


권화운은 “형들을 만나서 행복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쭉 계속될 것”이라며 울컥한 소감을 남겼다.


모두가 떠난 뒤 북극에 홀로 남은 기안84는 빙하와 눈 덮인 돌산 사이를 달리며 여정을 정리했다. 그는 마지막 러닝 일지에서 “달리기는 나와 싸워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나를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빙하들이 알 수 없는 바다로 나아가듯 나도 어디론가 계속 달릴 것이다”라고 전해 긴 여운을 남겼다.





https://v.daum.net/v/20260202084905276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589 00:05 27,91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07,68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58,20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22,03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66,90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3,32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4,28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3,78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0259 유머 남다른 자세로 해먹을 이용하는 후이바오🐼🩷 21:24 0
2980258 이슈 4대째라는 방콕의 굴전 노포 jpgif 21:23 68
2980257 이슈 혁지디의 닉주디 챌린지 | 집대성 ep.94 GD&이수혁 예고 21:23 10
2980256 이슈 베이비몬스터 - Really Like You 팬콘라이브 1 21:22 29
2980255 이슈 롤에서 대사가 정말 막말인 여자(?) 캐릭터 21:21 201
2980254 기사/뉴스 30대 공항 중 유일? 인천공항에만 없는 '이것' 왜? 3 21:21 556
2980253 정치 과거 이재명 대통령을 서울대 잔디밭에 데려가서 의식화교육을 했었다는 정치인 21:20 254
2980252 유머 개승사자가? 2 21:20 86
2980251 유머 나를 모르느냐 4 21:19 343
2980250 유머 동네에는 두쫀쿠를 파는 데가 없어서 가족들 주려고 서울에 가서 두쫀쿠를 샀음 19 21:17 1,528
2980249 유머 이번에도 옆집 웅니보다 더 큰 푸바오 ㅋㅋㅋㅋㅋㅋㅋ 2 21:17 415
2980248 기사/뉴스 세종호텔 해고 노동자들 경찰에 체포‥"왜 우리에게만 가혹" 2 21:16 315
2980247 이슈 많은 사람들의 피로 만들어진 도구 8 21:16 692
2980246 유머 야구선수들이 절대 들으면 안된다는 노래 9 21:14 602
2980245 유머 세일소식을 쳇지피티로 받은 고객의 민원전화 9 21:12 1,414
2980244 이슈 히틀러는 가난했을때 유대인 보호소에서 거주한적이 있다 는 주장 1 21:12 677
2980243 이슈 김성규 6th Mini Album [OFF THE MAP] 𝐅𝐑𝐀𝐆𝐌𝐄𝐍𝐓 #𝟏 Release on ➫ 2026.03.02 6PM (KST 4 21:12 108
2980242 유머 “나 앞머리 잘랐어” 리는 말 들으면 떠오르는 상황은? 14 21:12 720
2980241 기사/뉴스 日애니 '명탐정 코난', '마루타 논란' 만화와 협업에 中 발칵 6 21:12 594
2980240 기사/뉴스 김선호, 탈세 의혹 해명 석연찮은 이유…차은우 이은 '가족 법인' 연일 논란[TEN스타필드] 21:11 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