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태희의 친언니인 김희원 루아에셋 대표 소유의 수십억 원대 아파트가 건강보험료 체납 사유로 압류됐다가 최근 해제된 사실이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해 12월 29일 김 대표가 보유한 서울 성동구 옥수동 소재 모닝빌 한남 아파트를 압류 조치했으나 이달 19일 이를 해제했다.
해당 아파트는 김태희가 2006년 약 10억 원에 매입한 뒤 2016년 언니 김희원 대표에게 증여한 자산으로 현재 최소 30억 원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이번 사안에 대해 김 대표가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라 건강보험료 체납 사실을 전혀 몰랐던 상황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 관계자는 체납 사실을 확인한 뒤 절차를 마무리해 이미 압류가 해제됐음을 밝히며 이번 일은 김태희의 재산이나 세금 문제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대표는 김태희가 과거 9년간 소속됐던 루아엔터테인먼트를 이끌었던 인물로 2019년 사명을 루아에셋으로 변경하며 사업 목적을 해외 부동산 투자 및 개발업으로 전환했다.
현재 루아에셋은 김태희가 대표이사로 등기된 법인인 제이엔젤코퍼레이션과 주소지를 같이하고 있다.
김태희는 지난해 글로벌 OTT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드라마인 '버터플라이'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논란에 대해 별도의 입장은 내지 않았다.
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m.ids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