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열린 성우 겸 배우 코미야 아리사의 내한 팬미팅
대표작: 럽라 선샤인 쿠로사와 다이아/ 고버스터즈 옐로
무려 7년만의 한국 팬미팅이다

이왕 한국오는김에 게스트도 불렀다


럽라 선샤인에서 여동생 역인 쿠로사와 루비 역을 맡은 후리하타 아이

대충 "나 한국가" 하니까 '그때 일없는데 같이ㄱ' 느낌으로 같이 온 후천적 자매

참고로 둘은 럽라팬들에게 한국 좋아하는걸로 유명하다
작년 케돌들이 나니가스키 챌린지할때 가장 먼저 반응한것도 후리링 본인

둘다 예전부터 개인여행 등등 은근 자주오는편이고 한국어도 조금씩 공부했다.
아직 모르는 단어가 많은 아리샤와 문장 구성이 가능한 후리링

암튼 그런만큼 한국 겨울 추운것도 잘 알고있는 둘

한국 들어와서 치킨 먹고 닭한마리 먹으면서
우리 돼지(한국어)됐다고 해서 뭐가살쪄 소리좀 듣고
https://x.com/KOE_Official_/status/2017437981393510851

팬들도 춥겠다고 이벤트 회장 앞에 역조공 커피차를 보내는
대다수 오타쿠들 생전 처음보는 상황을 만들어 주었다
럽라 덕질 n년차에 이런건 진짜 처음봐요...



암튼 그렇게 훈훈하게 시작해서 둘이서 한국얘기 근황얘기 잔뜩하고 돌아갔다고
요즘 화제인 두쫀쿠도 먹었다
후리: 마싯써요
샤: 뚱때지됐서요

덤으로 둘이 추천하는 최고의 일본 관광지는 '누마즈'
덤으로 아키하바라 오다이바 하라주쿠 카나자와 하코다테 코즈시마도 좋다고 한다

한편 한국 여행지 추천받을땐 맞장구치며 좋아하던 둘이지만
대전 나오니까 스테이지와 객석 양쪽에 순간 정적이 내리앉아서 서로 당황했다고
아니 근데.... 음... 그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