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제성은 궤도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 말이 가장 많다며 “인스타 차단할까 생각 중이다. 하루에 스토리를 40개 올린다”고 고발했다. 궤도는 “제가 올리는 게 아니라 팬분들이 올려준 걸 다시 올리다 보니까”라고 해명했고, 붐은 “팬들이 소중하니까 올리는 거”라고 이해했다.
이어 붐이 “토크 폭격기 느낌은 있는 거냐”고 묻자 궤도는 “비용이 없는 곳에서 마음껏 말을 한다”며 “비용이 있으면 출연료가 올라갈수록 말이 준다”고 답해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신동엽이 “원래 반대 아니냐”고 묻자 궤도는 “무료로 가서 스트레스나 풀자. 출연료가 있으면 배려하고 양보한다”고 설명했다.
붐이 “‘놀토’도 과학이냐”고 질문하자 궤도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반문했고 붐이 짧게 답해달라고 부탁했지만 궤도는 “일단 ‘놀토’를 즐겨보는데 과학적으로 세팅이 돼 있다.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 많이 나오고. 하지만 걱정이 너무 재미있는 게임을 맞히지 못하면 누군가 굉장히 비난을 받고 누군가 굉장히 피해를 입는다. 이것 자체가 과학적이지 않다”고 기나긴 설명을 이어갔다.
궤도가 “듣고도 제대로 가사를 쓸 수 없는 게 과학이다. 우리의 뇌는 비어있는 부분을 만드는데 익숙하다. 입모양, 소리, 분위기, 감각, 표정까지 보면서 단어를 텍스트로 만드는 거다. 이걸로 무능하다고 하는 건 잘못됐다. 잘못된 부분을 위로해드리려고 나왔다”고 말하자 붐은 하품으로 반응했고, 김동현만 위로를 받았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유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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