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마트에서 장을 봐 산골마을 주민들을 만나러 가는 길 조수석에 앉은 허경환은 여러 에피소드를 풀었으나 좀처럼 웃음이 나오지 않았다.
운전을 하면서 허경환의 말을 듣고 있던 유재석은 "경환아 막 그렇게 엄청 재밌는…옆에서 자도 괜찮거든? 잠을 많이 자서 잠이 안 온다. 그런데 좀전에 큰일날 뻔했다"고 너스레 떨었다.
이어 "경환이 최고 좋은 게 뭔지 아냐. 안 웃겨도 웃기고 웃기면 더 웃긴다. 그런데 안 웃겨도 웃기다고 안 웃긴 걸 계속하잖나. 그러다가 간다. 네 개 안 웃겨도 하나 터뜨려야 한다"고 장난스레 뼈있는 조언을 했다.
하하는 "지어내라. 너무 착하다"며 에피소드에 MSG를 풀어보라고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쟤(하하)가 많이 웃어줘서 간 사람이 몇 명 있다. 쟤만 웃기려고 하다가 간 사람들이 있다"고 경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https://v.daum.net/v/20260131190347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