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유담 '서류미비'로 탈락하자 교수 채용 중단…다음 학기 합격
3,978 26
2026.01.31 16:58
3,978 26

 

본문 이미지 -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성희롱 사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5일 유담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30)씨를 집에서 붙잡아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7.5.6/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해 성희롱 사태 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5일 유담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모(30)씨를 집에서 붙잡아 조사한 뒤 불구속 입건하고 추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2017.5.6/뉴스1 ⓒ News1 오장환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유승민 전 국회의원의 딸 유담 씨(31)가 2025년 1학기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국제경영학과 전임교원 채용에 지원했다가 '서류 미비'로 탈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런데 인천대학교는 유 씨가 탈락하자 해당 채용절차를 중단한 것으로 파악됐다.

 

30일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실에 따르면 유 씨는 2025년 1학기 인천대학교 경영학부 국제경영학과 전임교원 채용에 지원했다. 당시 채용 자격은 박사 학위 소지자, 박사 학위 취득 예정자를 지원 요건으로 명시했고, 관련 증빙 서류 제출을 요구했으나 유 씨가 서류를 제출하지 않았다.

그런데 인천대는 2024년 11월 채용 심사를 중단하기로 의결했다. 당시 인천대 불 추천 사유서에는 "2025학년도 1학기 신임교원 전략·국제경영 분야 지원자 중 4명은(경영학 박사학위 미소지자)이며, 18명의 지원자 서류를 심사한 결과 전략·국제경영 분야 요건을 충족하는 지원자는 2명으로 판단됐다"며 "2명의 유효 지원자만으로는 채용 심사를 진행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채용 심사를 중단하기로 의결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한편 인천 연수경찰서는 작년에 유 씨 관련 고발장을 접수했다. 해당 고발장에는 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이인재 인천대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내용이 담겼다.

고발인은 유 교수 채용 과정에서 인천대 인재 채용 담당자들이 임용 지침을 따르지 않고 영구 보존해야 하는 채용 관련 문서를 보관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인천대 무역학부 사무실 등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유담 교수 관련 채용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진 의원은 "31세의 유 교수가 무역학과 교수가 된 것에 이의 제기가 많이 있다"며 "임용된 무역학과 교수를 다 찾아봤는데 이렇게 무경력자는 1명도 없었다"고 주장했다.

진 의원은 "인천대는 무역학부 국제경영 전임교원 채용을 12년째에 5번에 걸쳐 진행했고, 4번은 적임자가 없다는 이유로 채용을 안 했다가 (유 교수를) 임용했다"며 "이전 4차례 채용 과정에 대한 자료를 요구했더니 소실돼 있다며 주지 않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imsoyoung@news1.kr

https://www.news1.kr/local/incheon/6056438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64 01.29 54,95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91,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8,76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4,72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43,4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2,14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1,579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691 이슈 최근에 레전드개새끼두쫀쿠 먹음 05:14 35
2978690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38편 1 04:44 68
2978689 이슈 잭블랙 부자(父子) 사진.jpg 4 04:42 871
2978688 이슈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열풍중이라는 볼꾸 (볼펜 꾸미기) 4 04:39 731
2978687 유머 유능하다고 재평가된 영화속 ceo 1 03:58 1,040
2978686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김세정 “나의 모든 날” 03:36 91
2978685 유머 오션뷰를 봐도 갑갑했던 이유 5 03:36 2,043
2978684 이슈 스페인 갓 탤런트 방송 나간 듯한 그룹.......twt 4 03:34 2,451
2978683 정보 🫐🥥망고스틴 알맹이 투시 가능한거 언제부터알았음???(뭔소린지몰겠으면들어와봐 비밀알려줌🤫)🫐🥥 6 03:33 861
2978682 유머 요즘 시기에 생각나는 노래 03:26 416
2978681 이슈 겨울왕국 경상도 버전 2 03:21 466
2978680 이슈 태백산 눈축제 어느 매점에서 일어난 일.. 18 03:16 2,341
2978679 이슈 핫게 보고 생각난 이혼공포증에 시달리는 서양아이들 이야기 23 03:15 3,242
2978678 이슈 6년전 오늘 발매된, 가호 “시작” 03:14 120
2978677 유머 예술을 느끼고픈 인터뷰어 vs 심드렁한 피아니스트 4 03:04 803
2978676 이슈 브리저튼4 베네딕트 소피 : 연날리기 좋은 날 8 03:01 1,669
2978675 이슈 정부 부처들이 발표하는 PPT 자료 모음집들 166 02:49 8,378
2978674 이슈 왁킹하면서 엉킨 인이어 푸는 청하 6 02:49 1,252
2978673 이슈 갑자기 과거의 자신이 천만원 가까이 주고 감 2 02:43 2,614
2978672 이슈 김풍이 카페 창업 후 깨달은 것 34 02:26 5,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