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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화가 된 박신양, 13년간 '150점↑' 작품 한개도 안팔았다 "팔면 좋겠지만.."[핫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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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3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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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SBS '뉴스헌터스'에는 배우 박신양이 출연해 자신의 화가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신양은 현재 서울에서 개인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3월 6일부터 약 2달동안 연극적인 전시를 목표로 준비를 하고 있다"며 "너무 많은 일을 해야돼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고 전했다.

이어 "어릴때부터 그림 잘 그렸냐"고 묻자 "그렇지 않다. 초등학교 2학년때 미술시간에 너무 혼나서 그로부터 미술과 인연 끊고 살다가 러시아에서 유학할때 예술이 뭔가 생각하며 미술관, 박물관 혼자 많이 다녔는데 그때 정말 강렬한 감동을 받았다. 그 후로 계속 머릿속에 남아잇다 시간이 한참 지나서 13, 14년쯤 전에 그림을 그리게 됐다"라고 배우에서 화가가 된 계기를 밝혔다.

현재 13년차 화가로 활동 중인 박신양은 2023년 개인전에서 300평 미술관에 150점에 달하는 작품을 전시하는 등 대규모 작업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에 박신양은 "첫번째 전시에서 이제까지 했던 모든 과정을 전부다 전시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이런 과정을 거쳐왔었다고. 그래서 좀 넓은데가 돼서 거기가 평택의 미술관이었는데 거기서 전시하게 됐다. 300평에 150점에서 200점 가까이 되는 그림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또 작업 과정을 실시간으로 관객들에게 보여주기도 했다는 그는 "4개월 반동안 직접 작업을 했다. 그걸 연극 방식으로 보여드린거다. 관객분들은 위에서 내려다볼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해당 개인전은 유료관객이 3만명 이상 관람했으며 "박신양의 자유를 느낄수 있었다"는 평이 나오기도 했다. 박신양은 "그림 그리다 보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가 추상적으로 생각하는 행복이 무엇인가, 산다는게 무엇인가, 자유란 무엇인가 이런 생각 많이 한다. 그걸 어떻게 그림에다 표현할수 있을까를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박신양은 150점이 넘는 작품들을 전혀 판매하지 않고 있다고. 이에 대해 묻자 박신양은 "네. 팔았으면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원하는 분은 많을것 같다"고 말하자 "제가 그림을 그릴때 친구가 너무 그리어서 그리기 시작했고 그림을 판다 안판다 생각할 겨를없이 이제까지 시간이 훅 흘러왔다. 그래서 그림을 왜 이렇게 열심히 그렸는가 생각해보면 팔 생각은 아니었고 하지만 그림 그리고 누군가한테 보여드리고 싶은 열망만큼은 강했다. 그러면 거기에 온전히 집중해서 파는건 나중에라도 할수있을거라 생각하고,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 지금은 온전하게 보여드리는 방식이 뭔지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는 중"이라고 털어놨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9/00054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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