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정원오 "서울 부동산 문제, 오세훈·박원순 모두 책임 있다" [인터뷰]
2,627 33
2026.01.31 12:38
2,627 33
차기 서울시장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원오 구청장은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주요 관심사인 시 부동산 정책에 대해 시민의 입장으로써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어떻게 관리하느냐가 중요하다"며 "현재 서울시의 정책 신호는 일관되지 못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자극하는 즉흥적인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안타까워 했다.

특히 2025년 토지거래허가제 해제 이후 불과 35일 만에 재지정한 결정은 시장 불안을 키웠고, 정책에 대한 신뢰를 흔들었다고 지적했다.


현재 서울 부동산 시장 상황에 대해서도 전임 시장들 모두 책임이 있다고 평가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이 경기 상황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서울시장은 중장기적인 공급 기반을 꾸준히 관리해야 할 책임이 있다"면서 "그런 점에서 오세훈 시장도, 박원순 시장도 모두 이 문제에서 자유롭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사실관계를 보면 뉴타운 해제의 출발점은 박원순 시장이 아니라, 2011년 오세훈 시장 본인이 직접 발표한 '신주거정비 출구전략'이었다"며 "문제의 원인을 단순화하거나 책임을 전가하는 방식으로는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이를 위해 실제 현장에 적용되는 과정의 보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정 구청장은 "재개발·재건축과 관련해 지정권자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며 "예를 들어 500세대 미만이든, 1천 세대 미만이든 소규모 사업의 경우에는 자치구 단위에서 심의 창구를 다변화해 속도를 높이고, 그보다 규모가 큰 사업은 서울시가 전담해 조율하는 방식이 보다 합리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시 교통문제에 대해서 이번 시내버스 파업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버스 준공영제 전반에 대해서도 근본적인 재검토가 필요하고, 장기적으로는 24시간 대중교통 이용을 목표로 설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노선 특성과 수요에 따라 민영제와 공영제를 구분하는 이원화 모델, 준공영제 지원의 단계적 축소, 마을버스와 공공버스 확대 같은 대안도 진지하게 논의할 시점이라고 의견을 피력했다. (후략)


카테 사회

https://naver.me/5gYuRYI2

목록 스크랩 (0)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3 01.29 43,12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4,2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365 이슈 23억뷰 돌파한 로제x브루노마스 APT. 18:15 75
2978364 이슈 요새 화제되고 있는 신생 커뮤니티의 인기글 목록 9 18:11 1,186
2978363 이슈 당시엔 대부분이 믿지않았던 "그들은 식인을 했다고!!!!" 38 18:10 1,873
2978362 기사/뉴스 서대문 홍제폭포 ‘빙벽’ 한폭의 동양화네?...글로벌 겨울 랜드마크 ‘우뚝’ 1 18:09 495
2978361 유머 <브리저튼4> 에 나온 한국인 특징...twt 31 18:06 2,294
2978360 정보 BL주의) 비엘 웹툰 속 공수 어린 모습과 성인 모습 비교해서 보기(스압) 5 18:03 1,059
2978359 이슈 「come again」 m-flo loves melody. / Crystal Kay / YOSHIKA / Ryohei Yamamoto 3 18:02 76
2978358 정치 어떤 경지에 이른거 같은 사장남천동의 오창석 사장 18:02 528
2978357 기사/뉴스 [인터뷰]”모두를 위해 잘해야”…고윤정, '스타'의 무게 2 18:01 441
2978356 기사/뉴스 집행유예로 풀려난 손현보 "종교와 정치 분리 안 돼…신념 따르고 대가 지불할 것" 11 17:58 633
2978355 정치 이해찬 전 총리이자 대표님, 선배님을 보내는 슬픔이 느껴졌던 김민석 총리의 조사 6 17:58 549
2978354 유머 금값 더 오르기 전에 많이 사놓음 19 17:57 4,113
2978353 이슈 인간들은 왜 이렇게 다들 섹1스에 환장을 하는 건가요? 33 17:57 3,050
2978352 이슈 80년대까지는 가수보단 배우의 형태로 더 많이 쏟아졌다는 아이돌형 스타들.jpg 4 17:57 988
2978351 기사/뉴스 트럼프 이민정책 반대시위 美전역 확산…학교·가게 닫고 거리로 10 17:56 423
2978350 정치 한동훈 지지자들, 대규모 집회…"부당 징계한 장동혁 사퇴해야" 1 17:56 186
2978349 유머 개봉한지 1시간 30분쯤 된 영화 5 17:54 2,273
2978348 이슈 YOUNG POSSE (영파씨) - VISA | 쇼! 음악중심 | MBC260131방송 2 17:54 69
2978347 이슈 오늘자 센스 넘쳤던 키키 역조공.jpg 15 17:50 2,328
2978346 유머 🐻인간을 만나면 친절하게 대해주세요. 5 17:49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