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학교>남녀공학으로 바꾼 뒤 여학생들의 3분의 2가 성희롱, 성폭력 피해를 입어 항의했지만
3,599 10
2026.01.31 11:56
3,599 10

fNPnMZ

해당 문제를 제기했던 지혜복 선생님은 오히려 해임, 전보처분을 당하고 740일 만에 중부지방교육청(기억해줘 전보처리 한 정근식 교육감임^^)으로부터 전보 취소를 받았어.


의로운 자가 언제나 승리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








“피고가 원고에게 한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


재판장이 교내 성폭력 사건을 문제 제기했다가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당한 지혜복 교사의 손을 들어주는 주문을 읽자, 법정에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고석에 있던 지씨는 재판부에 울먹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씨가 교내 성폭력 문제 해결과 부당 전보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약 740일만에 나온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29일 오후 지씨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전보 무효 확인 소송에서 중부교육지원청의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쪽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법리적으로 무효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취소 사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상담부장교사였던 지씨는 2023년 5월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의 성폭력 사실을 알게 됐다. 남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뀐 해당 학교는 남녀 학생 비율이 8대2였다. 익명 설문조사를 했더니 여학생 3분의 2가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교는 직접 실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신원이 노출됐고,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들을 저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올렸다.


지씨는 2023년 6월 시교육청에 학생인권침해 구제 신청을 했다. 그 뒤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교사 수도 줄여야 한다고 했고, 2023년 12월에 만든 ‘선입선출’ 기준에 지씨가 해당한다며 지씨를 감축 대상으로 지목했다. 지씨는 2024년 3월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받았고, 그해 9월 해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902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8 01.29 46,64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7,15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7,48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5,52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463 이슈 조선시대 정승급 관료들도 함부로 대할수 없었다는 궁인들 2 20:17 280
2978462 유머 논쟁중이라는 사진 한장 1 20:16 384
2978461 유머 법보다 위에 있는거 20:16 81
2978460 이슈 꽃보다 남자 알유프린스송 예아 원본 20:15 148
2978459 이슈 현재 미쳐 날뛰고 있는 램 가격으로 할 수 있는 것들 4 20:14 666
2978458 이슈 차은우=SM엔터 10 20:13 2,186
2978457 이슈 사회성 키우러 가야지 2 20:12 274
2978456 유머 우승 후 가장 점잖은 건 승리마(경주마) 20:11 146
2978455 이슈 SM콘서트 오랜만에 무대섰다는 엑소 디오 12 20:10 1,105
2978454 이슈 쓰레기음식 개많이먹기 / 개많이자기 << 피부가 어케되나 실험해봤는데 6 20:09 1,567
2978453 이슈 트위터에서 역주행하더니 챌린지까지 역주행해서 다음주 엠카 나오는 여돌 2 20:08 720
2978452 이슈 거의 90년 넘은 묵은 귀지 제거 영상인데 드립과 동화가 난무하는 6 20:08 1,104
2978451 이슈 SMTOWN 후쿠오카 방금자 재민 지성 원빈 은석 시온 소다팝 무대 24 20:07 1,096
2978450 기사/뉴스 “결국 급매 나왔네” 집주인들 백기 들었나...서울 아파트값 ‘급브레이크’ 20:06 705
2978449 이슈 에픽하이 하이디라오 갔는데 투컷 화장실 간 사이에 타블로가 5 20:05 1,216
2978448 이슈 삼성증권 재직시절 김광진(더클래식)이 마법의 성 히트로 단 한번 출연했던 공중파 무대(1위후보 가요톱텐) 2 20:05 510
2978447 기사/뉴스 80대 노모, CT 중 의료진 부주의로 팔 빨려 들어가…“뼈까지 보여”[영상] 7 20:05 1,391
2978446 기사/뉴스 “5시 기상→4끼 식사” 하하, ‘국민MC’ 유재석 아침 루틴에 경악 (놀뭐) 5 20:03 947
2978445 이슈 사실상 징병제가 부활되자 지난해 연말부터 수만 명의 10대들이 거리로 쏟아져나와서 난리 난 독일 10 20:02 1,613
2978444 정치 한극극우교회의 현주소를 잘 보여주는 글 3 19:59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