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학교>남녀공학으로 바꾼 뒤 여학생들의 3분의 2가 성희롱, 성폭력 피해를 입어 항의했지만
3,537 10
2026.01.31 11:56
3,537 10

fNPnMZ

해당 문제를 제기했던 지혜복 선생님은 오히려 해임, 전보처분을 당하고 740일 만에 중부지방교육청(기억해줘 전보처리 한 정근식 교육감임^^)으로부터 전보 취소를 받았어.


의로운 자가 언제나 승리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








“피고가 원고에게 한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


재판장이 교내 성폭력 사건을 문제 제기했다가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당한 지혜복 교사의 손을 들어주는 주문을 읽자, 법정에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고석에 있던 지씨는 재판부에 울먹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씨가 교내 성폭력 문제 해결과 부당 전보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약 740일만에 나온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29일 오후 지씨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전보 무효 확인 소송에서 중부교육지원청의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쪽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법리적으로 무효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취소 사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상담부장교사였던 지씨는 2023년 5월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의 성폭력 사실을 알게 됐다. 남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뀐 해당 학교는 남녀 학생 비율이 8대2였다. 익명 설문조사를 했더니 여학생 3분의 2가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교는 직접 실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신원이 노출됐고,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들을 저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올렸다.


지씨는 2023년 6월 시교육청에 학생인권침해 구제 신청을 했다. 그 뒤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교사 수도 줄여야 한다고 했고, 2023년 12월에 만든 ‘선입선출’ 기준에 지씨가 해당한다며 지씨를 감축 대상으로 지목했다. 지씨는 2024년 3월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받았고, 그해 9월 해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902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55 01.29 44,15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00,7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4,9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399 이슈 대군부인 쫑파티 참석하는 아이유, 변우석 18:55 59
2978398 이슈 로판 소설 팬이라면 1년에 한번씩 꼭 봐야하는 실사화 영상 18:54 85
2978397 이슈 SNS화제인, 대충 잘 맞는 것 같은 GPT 돌려서 보는 AI점성술 하는법 18:54 65
2978396 기사/뉴스 이번엔 '따릉이' 회원정보 유출…비상대응 착수 18:54 32
2978395 이슈 남의 컨텐츠 베끼지 말라던 유튜버 근황.jpg 4 18:52 904
2978394 정보 유일하게 실명이 공개된 국정원 순직 요원 18:52 476
2978393 기사/뉴스 허경환, 유재석 유행어 남용에 밥줄 위기 “사람들이 질려”(놀뭐) 18:48 373
2978392 이슈 봉투값 50원 내라고 하면 벌어지는 일.jpg 11 18:48 1,134
2978391 이슈 대AI 시대가 열리면서 제대로 몰락해버렸다는 전성기때 시총17조 찍었던 회사 11 18:47 1,244
2978390 유머 돼지 콩팥은 무슨 맛일까?(콩팥 사진있음주의) 11 18:46 623
2978389 이슈 너무 달라서 인기많다는 알파드라이브원 김건우 이상원 조합 3 18:46 394
2978388 정치 이해찬 전 총리가 전두환 신군부의 김대중 내란음모 조작 사건에 연루되었던 82년 수감 당시 딸에게 보낸 편지 5 18:44 476
2978387 유머 3사단 케이크 2 18:44 1,057
2978386 유머 애플은 못따라가는 갤럭시 갬성 11 18:42 1,930
2978385 이슈 어렸을때부터 여자는 로맨스, 남자는 야동을 보고 이성을 배웠는데 같을리가 없지. 초딩 때부터 그렇게 세뇌되었는데 어느 남자가 여자를 인격체로 보겠어? 반면 여자들은 로맨스로 남자 착즙에 도를 튼거고. 6 18:41 778
2978384 이슈 최근 일본 축구계 최고 기대주라는 선수.gif 4 18:41 385
2978383 이슈 왜 헤어진 X랑 방송에 나와요? = 60억 버니까 114 18:40 8,374
2978382 유머 WoW) 똑똑한 보스몹이 없는 이유 2 18:40 253
2978381 이슈 배달앱에서 남자이름으로 바꾸면 양이 많아진다고 들어서 자기 이름을 바꿔본 외국인 8 18:38 1,953
2978380 유머 귀여운 고슴도치 18:37 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