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남학교>남녀공학으로 바꾼 뒤 여학생들의 3분의 2가 성희롱, 성폭력 피해를 입어 항의했지만
3,042 10
2026.01.31 11:56
3,042 10

fNPnMZ

해당 문제를 제기했던 지혜복 선생님은 오히려 해임, 전보처분을 당하고 740일 만에 중부지방교육청(기억해줘 전보처리 한 정근식 교육감임^^)으로부터 전보 취소를 받았어.


의로운 자가 언제나 승리하는 세상이 오길 바라.








“피고가 원고에게 한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


재판장이 교내 성폭력 사건을 문제 제기했다가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당한 지혜복 교사의 손을 들어주는 주문을 읽자, 법정에는 환호성과 박수 소리가 터져 나왔다. 원고석에 있던 지씨는 재판부에 울먹이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지씨가 교내 성폭력 문제 해결과 부당 전보 철회를 요구하며 투쟁을 시작한 지 약 740일만에 나온 판결이다.


서울행정법원 행정2부(재판장 고은설)는 29일 오후 지씨가 서울특별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상대로 낸 전보 무효 확인 소송에서 중부교육지원청의 전보 처분을 취소한다며 원고 쪽 손을 들어줬다. 재판부는 “법리적으로 무효라고 보기엔 어렵지만 취소 사유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상담부장교사였던 지씨는 2023년 5월 학교에서 운동부 학생들의 성폭력 사실을 알게 됐다. 남학교에서 남녀공학으로 바뀐 해당 학교는 남녀 학생 비율이 8대2였다. 익명 설문조사를 했더니 여학생 3분의 2가 성희롱·성폭력 피해를 당했다는 결과가 나왔다. 학교는 직접 실태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피해자 신원이 노출됐고, 가해 학생들은 피해자들을 저격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글을 올렸다.


지씨는 2023년 6월 시교육청에 학생인권침해 구제 신청을 했다. 그 뒤 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교사 수도 줄여야 한다고 했고, 2023년 12월에 만든 ‘선입선출’ 기준에 지씨가 해당한다며 지씨를 감축 대상으로 지목했다. 지씨는 2024년 3월 중부교육지원청으로부터 전보 처분을 받았고, 그해 9월 해임됐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78902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9 01.29 39,29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5,18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6,26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8,5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3,11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217 기사/뉴스 [속보]"술잔에 물을 채워?" 유리잔 던진 60대…'특수폭행' 벌금형 14:33 28
2978216 이슈 2인 제작 동인 게임이 유료판 제작 결정되고 생긴 일...jpg 14:33 64
2978215 이슈 한국의 남방계, 북방계 얼굴형의 종류와 특징 14:32 147
2978214 이슈 노가다 아재들이 레쓰비만 사오라고 한 이유 5 14:31 510
2978213 팁/유용/추천 도서관 관계자들은 다른 도서관 구경가서 서가가 비어있을수록 “이야, 여기 좋구만” 하고 감탄합니다. 6 14:30 588
2978212 이슈 유행어보다 웃긴 허경환 추임새들 3 14:29 253
2978211 기사/뉴스 "수입식품 밀수·판매" 부산 세계과자할인점 12곳 덜미 2 14:28 310
2978210 이슈 드림캐쳐 유현 숏츠 업뎃 1 14:26 73
2978209 유머 김풍은 유명한 차카니 콜렉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14:26 988
2978208 이슈 슬슬 무서워지는 ai 상황 7 14:25 1,167
2978207 이슈 남자 아이돌 추구미가 어떻게 래퍼 여친? 14:25 652
2978206 유머 @엑소코어: 양말 벗겨지면 찬열한테 올려달라는 카이, 고분고분하게 다시 신겨주는 찬열, 옆에서 그거 찍는 세훈 3 14:24 271
2978205 이슈 라이브에 10만명 들어와서 당황한 캣츠아이 윤채 14 14:23 1,139
2978204 이슈 커뮤에 많이 퍼져있는 이스라엘에 대한 잘못된 정보 2 14:22 632
2978203 이슈 해외 일부 화장실 젠더분류 10 14:21 951
2978202 유머 카리나 인스타에 댓글남긴 윤하 ㅋㅋㅋ 3 14:21 835
2978201 이슈 탈북민들이 우리나라에 와서 의외로 감동받는다는 포인트 20 14:20 1,606
2978200 유머 각나라별 스테레오타입적인 노래들과 각 나라 사람들 반응 4 14:18 367
2978199 이슈 한국에서만 판매 예정이라는 농담곰 인형.jpg 16 14:18 1,819
2978198 이슈 또또또 불붙은 외퀴발 K팝 화이트워싱 (창조)논란 9 14:1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