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게 무슨 X고생" 기안84X도운, 일출 본다고 강추위에 '새벽등반' (나 혼자 산다)[종합]
917 1
2026.01.31 00:33
917 1
KOeQjm


이날 기안84는 새벽 5시 20분에 청계산 입구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다. 도운이 기안84 앞에 나타났다. 기안84와 도운은 새해맞이 일출을 보고자 청계산을 오를 것이라고 했다. 



YIglTf


기안84와 도운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에 달하는 강추위에 등산을 하느라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민호는 귀가 깨질 것 같았다는 기안84의 얘기를 듣더니 "장비가 너무 없이 갔다. 얇은 걸 여러 벌 껴입어야 한다"고 안타까워했다.


묵묵히 산을 오르던 기안84는 "왜 이렇게 높아. 히말라야도 아니고. 산이 좀 올라갔나 봐. 높아졌다"고 소리쳤다.


기안84는 "그냥 벌받는 느낌이었다. 너무 춥고 고통스러웠다"고 말했다.

기안84와 도운이 산 정상에 도착했지만 해가 뜨려면 아직 40분이나 더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망연자실했다.


JJLjhj


기안84는 표지판에 2시간이 걸린다고 했는데 1시간 반 만에 올라왔다고 전했다.


기안84와 도운은 일출이 잘 보이는 매바위 쪽으로 이동했다. 도운은 혹시 몰라 챙겨온 은박 담요를 꺼냈다.


도운은 은박 담요에 이어 전투식량 라면밥도 꺼냈다. 기안84는 라면밥이 익는 동안 보온병에 담아온 커피를 도운에게 건넸다. 도운은 커피를 율무차로 착각하고는 "혀가 얼었나보다"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MLExYe


기안84와 도운은 은박담요를 몸에 두르고 해가 뜨기만을 기다렸다. 도운은 "우리 둘 다 거지 같다"고 했다.


기안84는 예상치 못한 강추위에 "북극이 훨씬 더 따뜻하다. 우리나라랑 날씨가 비슷하다"고 전했다.


도운은 라면밥을 먹고 국물을 마시면서 손을 바들바들 떨었다. 민호는 도운이 손을 떠는 것을 보고 놀랐다.


기안84와 도운은 날씨 영향으로 제대로 된 일출은 보지 못한 채 하산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찍었다.


전현무는 기안84와 도운의 비주얼이 세상 처참하게 나온 것을 보고 "내가 한라산 가봤지 않으냐. 등산이 얼굴을 늙게 하는 건 맞는 것 같다"며 웃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https://v.daum.net/v/20260131002227472


목록 스크랩 (0)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5 01.29 34,76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4,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3,06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5,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1,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079 기사/뉴스 트럼프, 오바마 체포 지시 3 11:45 100
2978078 이슈 일본, 한국 군용기 블랙이글스에 최초 급유 지원, 일본반응 1 11:44 121
2978077 유머 순대트럭 할무니께 간 받아먹는 왕큰 강아지 11:42 349
2978076 유머 또 유출된 국가기밀 13 11:41 1,066
2978075 이슈 <주토피아 2> ‘펄프 픽션’, ‘샤이닝’, ‘양들의 침묵’ 등 오마주와 패러디 장면들 3 11:41 200
2978074 이슈 폐식용유 재활용 가능하다는거 알고 있음??? 8 11:38 692
2978073 이슈 매년 겨울만 되면 우리나라로 밥먹으러 날아온다는 아기독수리들.jpg 36 11:31 2,196
2978072 이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총 사상자 200만 명 돌파 16 11:28 846
2978071 유머 사도세자한테 너무한거 아닌가 싶은 드립 31 11:26 2,646
2978070 유머 초등학교 교사 만나지 마라 10 11:25 1,844
2978069 기사/뉴스 연제협, “드림콘서트 비리 의혹 수면 위로…감사 착수에 내부 갈등 증폭" 5 11:23 1,016
2978068 이슈 집에 고양이 없는 사람들 걱정되는 이유 14 11:22 1,654
2978067 기사/뉴스 빌 게이츠 '성병 은폐' 주장…문건 공개 파장 3 11:22 1,281
2978066 이슈 동네에는 두쫀쿠를 파는 데가 없어서 가족들 주려고 서울에 가서 두쫀쿠를 샀음 102 11:21 9,379
2978065 유머 국장 서류에 tmi 제출 3 11:21 1,672
2978064 이슈 2017년 더쿠인이 생각하던 그 당시 더쿠.jpg 10 11:20 1,430
2978063 이슈 브리저튼 다음시즌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캐릭터 ㅅㅍ 34 11:20 3,139
2978062 기사/뉴스 중국 “못생긴 한국 패딩” 하더니…“추운데 몽클레르 무슨 소용” 韓 패션 유행 18 11:20 2,599
2978061 이슈 [단독]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보고서에 "전 과정 기준 미달" 3 11:20 535
2978060 이슈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있는 것 1 11:17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