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李대통령 “현대차 노조, AI로봇 ‘아틀라스’ 설치 막는 절박함 이해…방법은 창업”
1,442 12
2026.01.30 18:42
1,442 12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가창업시대 전략회의’에서 “최근 ‘아틀라스’라는 AI 로봇을 노동 현장에 투입한다고 하니까 ‘로봇 설치를 막자’는 운동을 하더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 대통령의 언급은 최근 현대차 노조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 현장 투입 반대 사례를 염두에 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굴러오는 거대한 수레를 피할 수는 없다”고 강조하는 등 연일 이 사안과 관한 메시지를 내놓고 있다.

 

이 대통령은 “평생 안전하게 지켜오던 일자리를 24시간 먹지도, 자지도 않는 기계가 대체한다고 하니 얼마나 공포스럽고 불안하겠나”라면서도 “대한민국이 가진 독특함과 개성, 창의성을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활용한 창업으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최근 ‘K자형 성장’으로 대표되는 양극화를 극복하기 위해서도 창업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요즘은 양극단이 공존하는 시대다. 오늘도 (주식시장) 전광판이 파란색이냐 빨간색이냐를 쳐다보는 사람이 있지만, 나와 무슨 상관이 있느냐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며 “세상은 좋아지는 데 왜 내 삶은 나빠지느냐면서 (주가 상승에 대해) ‘다 사기다’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1980년대에는 평범하게 정년을 보장받고 평범한 인생을 살 수 있었지만, 요즘은 평범함은 존중받지 못한다”고 했다. 이어 “일자리 역시 좋은 일자리는 전체의 10∼20%밖에 안 된다. 나머지는 별로 취직하고 싶지 않은 자리이고, 이런 곳은 외국인 노동자들로 채워진다. 차라리 (여기 취직하느니) 쉬고 말겠다는 얘기도 많이 나온다”고 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 대해) 우리 정부에서도 돌파구를 찾아보려 한 것이 창업”이라며 “창업 사회로 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옛날에는 기업의 수출을 지원했다면, 이제 그다음 스타트업 등 ‘묘목’과 같은 기업을 키워주는 사업을 하고 있다”며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시작할 때부터 정부가 지원해주고자 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고용보다는 창업으로 국가의 중심을 바꾸는 첫날이자 창업을 국가가 책임지는 국가창업 시대 대전환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9/0003008107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5 01.29 34,3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4,0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42,00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5,8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31,03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8070 기사/뉴스 연제협, “드림콘서트 비리 의혹 수면 위로…감사 착수에 내부 갈등 증폭" 11:23 33
2978069 이슈 집에 고양이 없는 사람들 걱정되는 이유 1 11:22 107
2978068 기사/뉴스 빌 게이츠 '성병 은폐' 주장…문건 공개 파장 11:22 141
2978067 이슈 동네에는 두쫀쿠를 파는 데가 없어서 가족들 주려고 서울에 가서 두쫀쿠를 샀음 11 11:21 587
2978066 유머 국장 서류에 tmi 제출 1 11:21 354
2978065 이슈 2017년 더쿠인이 생각하던 그 당시 더쿠.jpg 3 11:20 257
2978064 이슈 브리저튼 다음시즌 주인공으로 추측되는 캐릭터 ㅅㅍ 4 11:20 465
2978063 기사/뉴스 중국 “못생긴 한국 패딩” 하더니…“추운데 몽클레르 무슨 소용” 韓 패션 유행 11:20 452
2978062 이슈 [단독] 제주항공 참사 국토부 보고서에 "전 과정 기준 미달" 1 11:20 104
2978061 이슈 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업데이트 : 지금 이 순간 내 마음속에 있는 것 11:17 530
2978060 이슈 주요 외신들이 예측한 다음 주 그래미 3대 대상 수상자들 7 11:16 972
2978059 기사/뉴스 허위 사실로 논란된 이후 수면 장애와 불안 증세를 겪는 현주엽과 정신 병원 입원한 아들 6 11:15 1,186
2978058 기사/뉴스 '두쫀쿠'가 불 지핀 ‘쫀득 열풍’…떡 시장도 커졌다 9 11:12 825
2978057 이슈 코트 사서 입을 때 사람마다 갈리는 것.jpg 29 11:11 1,618
2978056 이슈 CNN 전직 앵커 돈 레몬 미네소타 시위 현장 취재하다 체포당해서 논란 11:11 659
2978055 이슈 역사적인 출산율을 기록중인 중국 18 11:10 2,149
2978054 유머 조카에게 게 쪄서 보내줬더니 36 11:06 4,015
2978053 이슈 아마 덬들도 처음볼것 같은 멜라니아 트럼프 다큐 평론 점수 수치 6 11:06 993
2978052 기사/뉴스 [단독] ‘드림콘서트 2026 in 홍콩’ 개최 일주일 전 무기한 연기…배경은 (종합) 12 11:06 1,001
2978051 이슈 3월 홍콩에서 콘서트 개최 결정된 코다 쿠미 1 11:06 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