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조작했으면 징역까지 가능"..現 변호사가 본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심각성[스타이슈]
810 4
2026.01.30 15:30
810 4
ZQscrV


가수 겸 배우 차은우의 200억 원대 소득세 탈루 의혹에 대해 현직 변호사들이 관련 분석을 내놨다.

30일 방송된 YTN 라디오 '이원화 변호사의 사건X파일'에는 김정기 변호사가 출연해 차은우 탈세 의혹을 짚었다.

이날 김 변호사는 "(차은우에게 추징된) 200억 원은 국내 연예인 개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중 역대 최대 규모이자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엄청난 수"라고 운을 뗐다.

그는 "보통 연예인들의 탈세 논란이 수억 원에서 수십억 원 단위인 것에 비하면 이번 200억 원은 정말 이례적"이라며 "전문가들은 추징금이 200억 원이라는 건 차은우가 벌어들인 소득 규모가 최소 1,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판빙빙, 그리고 호날두 같은 톱스타들의 사례와 견주어질 만큼 불명예스러운 기록"이라고 지적했다.김 변호사는 "아직 확정된 세금은 아니"라며 "국세청이 '조사해 보니 이만큼 세금을 더 내야겠다'고 예고한 단계다. 완전히 확정된 상태는 아니다. 국세청이 세금을 부과하기 전에 납세자에게 미리 알리고 '억울한 점이 있으면 말해보라'는 기회를 주는데 이것이 바로 '과세 전 적부심사'다. 차은우 측은 현재 이 심사를 청구해 국세청의 판단이 맞는지 다투는 중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차은우 측은 '우리는 꼼수를 쓴 게 아니라 진짜 일을 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서류를 직접 풀어야 한다. 만약 제대로 증명하지 못하면 국세청이 통보한 세금을 그대로 내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차은우 모친이 세운 법인이 단순히 페이퍼 컴퍼니가 아니라 실제로 차은우의 활동을 돕고 매니지먼트를 한 진짜 회사라는 점을 물증으로 보여줘야 한다. 구체적으로는 직원들에게 월급을 준 통장 내역, 사무실 임대차 계약서, 활동 스케줄 관리 일지, 실제 업무를 논의한 이메일이나 메신저 기록 등이 필요하다. 만약 강화도 장어집 주소지에 직원이 한 명도 없었거나 실제 하는 일 없이 수수료만 챙겼다면, 국세청의 판단을 뒤집기 매우 어려울 것"이라고 전했다.

김 변호사는 '세금을 더 내면 끝이냐 아니면 형사 처벌까지 갈 수도 있냐'는 질문에는 "단순히 세금 계산 착오라면 추징금으로 끝나겠지만 고의적인 속임수가 드러나면 검찰에 고발되어 형사 처벌까지 받을 수 있다"며 "만약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행하거나 장부를 조작하는 등 국가를 적극적으로 속인 정황이 입증되면 '조세범 처벌법' 위반으로 징역형이나 무거운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는 매우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면서 "포탈 세액이 10억 원을 넘으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이 적용되어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까지 가능하다. 이 경우 법인의 대표인 차은우 모친뿐만 아니라 그 법인의 주인이자 실질적인 수익자인 차은우도 공범으로 조사를 받고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제 누가 이 탈세를 주도하고 승인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08/0003404449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41 01.29 29,0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8,90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912 이슈 오늘자 스레드에서 논란인 만원 꽃 반응 정확히 반반갈림 4 03:45 331
2977911 유머 당신을 그려드립니다 1 03:41 68
2977910 유머 기분만 냈다는 샤넬 신상 가방 5 03:40 567
2977909 유머 하나님 덕분에 건강한 삶을 살았다는 남자 5 03:29 719
2977908 이슈 사랑이 보이는 캣타워 03:28 188
2977907 이슈 베트남에서 서브웨이가 철수한 이유 11 03:21 1,271
2977906 이슈 <주토피아2> 영화 오마주, 패러디 모음 1 03:12 335
2977905 이슈 환연 희두 소속 아이스하키팀 가서 선수체험 하기 (샤이니 민호) 1 03:08 427
2977904 유머 뭔가 잘못된걸 직감한 일본인 5 03:08 1,311
2977903 이슈 커뮤에서 의견 꽤 갈리는, 블아필과 가장 잘 맞는 걸그룹은 누구인가? 17 02:54 443
2977902 이슈 특이한 반지 02:54 448
2977901 이슈 저스틴 비버&마이클 잭슨과 작업한 프로듀서의 롱샷 뮤비 리액션 2 02:53 294
2977900 이슈 고양이가 집사 방해하는 이유 9 02:50 852
2977899 유머 순대 먹고싶어지는 영상 🤤 3 02:45 436
2977898 유머 북한 아내의 간단 무생채 (말 정말 재밌게 하심) 8 02:44 802
2977897 유머 더쿠타치들에게 자신있게 추천하는 해초 6 02:40 545
2977896 이슈 경상도에만 있는 음식 4가지.jpg 16 02:39 1,095
2977895 유머 청국장 유통기한 2 02:34 1,134
2977894 이슈 시장표 찹쌀도넛츠 난제.jpg 52 02:28 1,957
2977893 이슈 해고당한 막내 직원 때문에 회사 박살나게 생김.JPG 44 02:18 4,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