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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MC몽, 졸피뎀 대리처방 의혹…“녹취록 조작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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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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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겸 프로듀서 MC몽이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대리처방 의혹에 휩싸였다. 
 
30일 이데일리는 단독 입수한 녹취록에 MC몽이 매니저 명의로 처방받은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아 복용한 정황의 내용이 담겨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가 녹취록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MC몽의 전 매니저 A씨는 작년 6월 MC몽 전 소속사인 원헌드레드 매니저 B씨와 MC몽에게 자신이 처방받은 약을 건넸다는 취지로 통화했다.


A씨는 “(MC몽이) 달라고 해서 준 것”이라며 약물 전달의 경위를 말했다. 그는 2023년까지 약 10년 동안 퇴사와 재입사를 거듭하며 MC몽의 매니저로 근무했다.
 
매체는 녹취록에 A씨 외에도 또 다른 인물이 대리처방과 관련이 있다는 점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해당 매체와 만난 MC몽은 “녹취록이 조작된 것”이라며 “A씨가 예전에 나와 안 좋게 헤어졌다. 저는 지금까지 매일같이 병원에 가서 직접 제 이름으로 약을 처방받는다. 그로부터 약을 받은 적이 단 한 알도 없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해당 매체는 “MC몽은 자신이 복용 중인 약 봉지들을 직접 보여주며 공황장애와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면서 대리처방이나 불법 수수 의혹은 자신을 공격하기 위한 음해라고 주장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녹취록 속에 나온 발언을 근거로 질문을 이어가자 “(MC몽이) ‘어쩌면 저도 모르겠다. 진짜 1~2알 정도는 받았을 수도 있다. 잠을 못 자니까 너무 힘들어서 박씨가 갖고 있던 약 중 남는 거를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396/0000734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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