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475996?ntype=RANKING
우리 기술로 만든 다연장로켓 '천무'가 미국산 '하이마스'를 제치고 노르웨이의 차세대 정밀 타격 무기로 낙점됐습니다. 전체 사업 규모만 약 3조원에 달하는데, 사거리를 500km까지 늘린 압도적인 성능이 수주의 결정적 발판이 됐습니다.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노르웨이는 무엇보다 '신속한 전력 복원'을 원했고, 세계 최고 수준인 우리 방산의 공급 역량이 해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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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가 차세대 장거리 정밀화력 체계(LRPFS) 사업자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최종 선정했습니다.
이 사업의 규모만 총 190억 크로네, 우리 돈으로 3조원 수준입니다.
훈련 물자 등 다른 비용을 제외하면, 실제 한화의 수출 규모는 1조 4000억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산 다연장로켓인 'K239 천무'의 경쟁 상대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하이마스'였습니다.
천무의 성능과 공급 역량은 하이마스를 앞섰고, 사거리를 500km 이상으로 대폭 늘린 확장 모델도 수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노르웨이 육군이 장거리 정밀화력을 육군 핵심 전력으로 정의하며 전력을 복원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해왔기 때문입니다.
경쟁사와 비교할 때, 무기를 인도할 수 있는 시점도 가장 빨랐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노르웨이 국방부는 천무 발사대 16기와 정밀 유도탄 등을 대거 도입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오는 30일 계약을 체결한 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천무를 노르웨이에 공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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