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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산업생태계로 도약해야"... 2월 6일 개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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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할 도민 200분을 모신다"라며 내달 6일 경남 타운홀미팅 진행을 예고했다. 2026.1.30 |
| ⓒ 청와대 제공 |
(중략)
이 대통령은 30일 페이스북에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할 도민 200분을 모신다"라며 내달 6일 경남 타운홀미팅 진행을 예고했다.
이 대통령은 "조선, 방위산업, 항공우주, 기계산업 등 대한민국 핵심 제조 산업이 가장 촘촘하게 집적된 경남은 미래산업의 핵심 기반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며 "수많은 산업단지와 풍부한 인적 역량, 그리고 현장에서 축적된 방대한 데이터까지. 경남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평했다.
이어 "이제 이러한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제조 공정을 혁신하고, 첨단 기술 산업을 확장해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워 나가야 할 때"라며 "부(산)·울(산)·경(남)을 하나로 잇는 초광역 교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통해 경남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길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 이번 타운홀미팅은 그 여정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도민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을 나눠 주십시오. 경남의 내일을 함께 준비해 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주목되는 점은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 전략에서 동남권에 해당되는 부·울·경 광역통합 논의가 본격적으로 다뤄질지 여부다.
참고로 박형준 부산시장과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지난 28일 광역통합 문제와 관련해 '2026년 주민투표→2027년 특별법 제정→2028년 행정통합' 일정을 제시하면서 사실상 정부의 광역통합 '속도전'을 비판한 바 있다. 다만, 이들은 '정부가 확실한 재정·자치분권을 보장하는 특별법을 수용하면 통합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했다(관련기사 : 정부 속도전 비판한 박형준·박완수 "2028년 행정통합" https://omn.kr/2guqn ).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경남도당이 '박 시장과 박 지사가 오는 6월 지방선거 때 단체장을 한 번 더 하기 위해 정부의 광역통합에 대해 어깃장을 놓은 것'이라는 취지의 비판을 내놓은 상황인 만큼 이번 타운홀미팅에서 어떤 논의가 오갈지 주목된다.
한편, 이번 타운홀미팅의 모집인원은 경남도민 200명이다. 참여신청은 이날부터 2월 2일 오후 12시까지 네이버폼(https://naver.me/FE3bnGIJ)으로 접수받는다. 구체적인 시간과 장소는 경호상의 이유로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