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를 폭행한 남편이 오이가 있는 김밥을 먹으라는 아내에게 살해 위협을 느꼈다고 했다.
지난 29일 방송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에선 이른바 '리와인드 부부'가 최종 선택을 진행했다.
남편 측 변호사는 "남편이 어릴 때 오이를 먹고 한 달 동안 구토하며 고생한 적 있었다"며 "아내가 오이가 들어있는 김밥을 먹으라고 해서 남편은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말했다.
아내는 "자기가 잘못했는데 위자료를 요구하는 게 적반하장 같았다"고 했다.
서장훈은 "백 번 이해해도 남편의 살인 미수라는 말은 과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아내 측 변호사는 "남편 생명에 지장 있을 정도로 심각한 게 아니다"라며 "오히려 이후에 남편이 아내에게 직접적인 폭력을 했다"고 말했다.
아내는 "폭행이 한 번 아니고 그 이후에 몇 차례 더 있었다"고 했다.
아내 측 변호사는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봤을 때 위자료 4000만원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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