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말 KBO 소속 4개 구단이 회의를 열고 '한국과 대만에서 동시에 야구 응원을 하는 것을 금지한다'는 방침을 공유했다. 해당 회의를 주도한 구단은 한화 이글스로 알려졌으며, 여기에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KT 위즈가 동참했다. 이 가운데 롯데 자이언츠와 KT 위즈가 특히 강경한 입장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고 알렸다.
이에 이핑 뉴스 네트워크는 "KBO 구단 관계자들은 이를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복수의 구단 관계자들은 '리그나 구단은 치어리더의 해외 활동을 제한할 자격도, 입장도 없다'며 '보도 내용은 실제 상황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한 구단 관계자는 '치어리더는 구단의 정식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단이 개인의 계약이나 일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반박했다.
이에 이핑 뉴스 네트워크는 "KBO 구단 관계자들은 이를 명백한 오보라고 선을 그었다. 복수의 구단 관계자들은 '리그나 구단은 치어리더의 해외 활동을 제한할 자격도, 입장도 없다'며 '보도 내용은 실제 상황과 전혀 다르다'고 밝혔다. 한 구단 관계자는 '치어리더는 구단의 정식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구단이 개인의 계약이나 일정에 개입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고 반박했다.
실제로 대부분의 프로야구 구단은 치어리더와 직접 계약을 맺지 않고, 에이전시나 응원 전문 회사를 통한 외주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치어리더의 업무 내용, 활동 장소, 일정은 에이전시와 개인 간 협의를 통해 결정되며, KBO나 구단이 일방적으로 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는 것이다. 관련 협력사들 역시 KBO와 '한국·대만 겸업 금지' 같은 내용을 논의한 적이 전혀 없으며, 오히려 언론 보도를 보고 나서 "정말 그런 일이 있느냐"고 구단에 되물었다고 전했다.
즉 "KBO리그 일부 구단이 치어리더의 대만 활동을 금지한다'는 내용은 공식 정책도 아니고, 리그 차원의 결정도 아니다. 그럼에도 일부 대만 언론이 이를 과도하게 확대 해석해 오해를 유도했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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