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0%대 초중반에서 횡보 중이고 국민의힘 지지율은 20%대 초중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간 하락한 뒤 반등했는데 이는 장동혁 대표의 단식 중단과 당무복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는 19%포인트였고, 오차범위 밖이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30일 공개한 정당지지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44%였고 국민의힘은 25%를 기록했다.
민주당 지지율이 한국갤럽의 직전 조사인 1월 넷째주 대비 1%포인트 올라갔고, 국민의힘 지지율도 3%포인트 상승했다.
이어 조국혁신당·개혁신당 각각 2%, 진보당 1%, 이외 정당/단체 1%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4%였다.
선거 판세를 좌우할 중도층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10%대를 나타냈다. 중도층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49%인데 반해 국민의힘은 17%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32%포인트에 달했다.
정당지지율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대구ㆍ경북에서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보수 텃밭인 대구ㆍ경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3%였고, 국민의힘은 47%를 기록했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율 격차는 24%포인트였다.
영남권인 부산ㆍ울산ㆍ경남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지지율 격차가 8%포인트였다. 이곳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36%였고, 국민의힘은 28%였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7%였다.
정당지지율을 연령대별로 분석해 보면, 70대 이상에서만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보다 높았다. 70대 이상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8%였고, 국민의힘은 45%를 기록했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17%포인트였다.
20대에서 무당층이 42%에 달했다. 20대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28%였고, 국민의힘은 20%였다. 두 당의 지지율 합계가 48%인 점을 감안하면 무당층이 점유율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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