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텍사스에 거주하는 마허 타라비시는 폼페병을 가진 30살 아들 와엘의 주 간병인으로 2019년부터는 다니던 IT계열의 직장도 관두고 아들의 목욕 용변 투약등 전반적인 케어를 매일매일 혼자 담당해 왔음

마허는 요르단 출신인데 1994년 쿠웨이트를 거쳐 다른 가족들이 살고있는 미국에 관광비자로 와 망명을 신청했으나 거절되었고, 추후에 아들의 간병인 자격으로 거주하는게 인정되어 20년이상 합법적으로 지내왔음.

마허는 거주자격에 관련된 정기점검차 ICE사무소에 방문했다가 과거 판결을 문제삼아 지난 10월 구금되었는데 그동안 가족들이 와엘을 돌봤지만 아버지만큼의 케어는 해주지 못했고 몇번의 위기끝에 와엘은 지난주 숨을 거둠

병이 악화된 상황에 마지막으로라도 아버지를 보게 해달라고 한 와엘의 요구는 거절당했고 ICE는 마허가 아들의 장례식에 참석하게 해달라는 가족들의 요구도 거절함
마허는 현재 요르단에 언제 보내질지도 알수 없는 상황에서 몇달째 구금되어 있음
다들 이렇게까지 비인도적으로 할 이유를 납득못하고 아버지가 유일한 간병인인 상황에서 가두면 아들이 죽을걸 알면서도 신경 안쓴 ICE에 비난중
정말 평생의 상처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