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살기 힘들다"… 리지, 라방 중 극심한 우울감 토로
9,819 38
2026.01.30 01:33
9,819 38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라이브 방송 중 극심한 우울감을 드러내 우려를 사고 있다.

리지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연예인은 모든 게 다 드러나는 직업”이라고 말했다. 그는 “누군가 대외적인 활동을 하고 싶다고 하면 말리고 싶다. 특히 여자 아이돌은 난이도가 있는 것 같다”며 화려함 뒤에 감춰진 소모와 부담감을 털어놨다.

이어 “이 일을 선택한 것 자체는 후회하지 않지만, 제 행동들에 대해서는 자책을 많이 한다”며 “우울감이 너무 심해 죽니 사니 이야기를 하다가 계정이 정지돼 이곳으로 왔다”고 밝혔다.


리지는 “사람들은 이 좋은 세상에 왜 죽냐고 하지만, 제가 살기 너무 힘들다. 제가 힘들다는데 세상이 좋은 게 무슨 소용이냐”고 토로하며 눈물을 흘렸다. 댓글창에는 걱정과 만류의 메시지가 쏟아졌고, 라이브 분위기는 급격히 가라앉았다.

그러나 방송 말미에는 “힘들 땐 힘들지 않아도 된다. 오늘 하루도 견뎌줘서 고맙다는 말밖에 할 수 없다”며 시청자들에게 되레 위로를 건네기도 했다.

이날 외모와 성형을 둘러싼 질문,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리지는 감정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과거 의료사고로 인해 불가피하게 재수술을 받았다며 선을 그었고, 개인 소지품을 찾지 못해 불안해하는 장면까지 겹치며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졌다. 결국 지인으로 보이는 인물이 대화에 참여한 뒤 방송은 급히 종료됐다.

리지는 지난 2010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고 나나·레이나와 함께한 유닛 오렌지캬라멜로도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러다 2021년 음주운전 사고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뒤 오랜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최근 일본 솔로 팬미팅을 여는 등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음주운전은 분명히 사회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죄다. 그럼에도 리지가 충분한 휴식과 전문가의 도움 속에서 스스로를 돌보기를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69/0000911799

목록 스크랩 (0)
댓글 3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80 01.27 42,5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5,6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0,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6,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8,0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882 이슈 현재 반도체 ETF들 주가.jpg 1 10:30 725
2976881 이슈 문 앞에 포스트잇으로 붙여놓고 간다는 보이스피싱 5 10:30 443
2976880 기사/뉴스 [속보] 불법 선거운동 혐의 손현보 목사, 징역 6개월에 집유 1년 10 10:29 264
2976879 기사/뉴스 [속보]코스피, 5300 돌파…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3 10:28 212
2976878 이슈 트위터에서 반응 안 좋은 프랜차이즈 훠궈집 ‘용가훠궈’ 5 10:28 895
2976877 기사/뉴스 속보] 이병철 변호사 우인성 판사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승산은? 1 10:27 227
2976876 이슈 이거잖아 내가 원했던 거😭💕 모두를 사로잡을 신분 타파 케미👑 <21세기 대군부인>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디즈니+ 3 10:26 202
2976875 정치 [속보] "李대통령 잘한다" 60%···'4050' 콘크리트 지지율 70% [갤럽] 9 10:25 373
2976874 이슈 얼마 전 국내 모 대기업 회식 날 있었던 일 56 10:24 2,390
2976873 이슈 저녁 먹으러 가는 브루클린 베컴 & 니콜라 펠츠 부부 4 10:24 995
2976872 유머 남자들은 잘 구별 못한다는거 9 10:23 1,200
2976871 이슈 넷플릭스 대홍수 6주차 누적뷰수 8120만 달성 9 10:21 509
2976870 정치 [속보] 이 대통령 지지율 60%…민주 44%·국힘 25% [한국갤럽] 13 10:19 517
2976869 이슈 캣츠아이가 확 뜨면서 순위 잘 나오기 시작한 대표히트곡 6 10:17 1,402
2976868 이슈 '대한민국은 한다면 합니다, 빈말 같습니까?' 9 10:17 1,546
2976867 기사/뉴스 [속보] 코스피, 5300 돌파…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33 10:16 1,379
2976866 기사/뉴스 기안84, 어머니들 '칭찬 감옥'에 갇혔다..마성의 숯가마 프린스 (나혼산) 2 10:16 694
2976865 기사/뉴스 “배터리 과열” 스타벅스, 증정 가습기 39만 개 선제적 리콜 1 10:16 650
2976864 이슈 캘빈클라인에서 제작해준 세븐틴 민규 솔로무대 의상.jpg 7 10:15 1,065
2976863 기사/뉴스 2월 전국 1만8808가구 분양…수도권 대단지 청약 주목 2 10:14 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