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5IinWD4e

캄보디아 교민 사회가 전례 없는 충격과 변화를 동시에 겪고 있다. 온라인 사기 범죄 조직들의 잔혹한 실체가 한국 사회에 알려진 데 이어, 국내 언론들은 앞다퉈 캄보디아를 범죄 도시로 낙인 찍으며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여행지라고 말하고 있다.
유튜브와 SNS에서는 "태국은 우리 편, 범죄국가인 캄보디아는 우리의 적"이라는 단순한 프레임으로 전쟁 상황을 마치 게임 중계처럼 전달하고 있다. 이로 인해 양국 국민 감정까지 악화되면서, 그야말로 현지 교민 사회는 사면초가에 놓였다.
(중략)
우리 정부는 교민 보호와 온라인 사기 범죄 척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캄보디아 정부와 '코리아 전담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수사관 7명이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중략)
코리아 전담반 설치와 이 대통령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의 활동 이후, 관련 범죄 신고 접수 건수는 크게 감소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재외국민 감금·실종 의심 신고 건수가 지난해 10월에는 연중 최고치인 93건을 기록했으나,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한 11월에는 17건으로 줄었고, 12월에는 6건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그 외 예상치 못한 긍정적 효과도 가져왔다. 과거 현지 온라인 범죄 조직에 몸담았던 한 교민은 최근 중국인 조직원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며 이렇게 전했다.
"요즘 한국 경찰 수사관들이 한국인이 구금되어 있다는 제보만으로도 현지 경찰들과 함께 중국계 범죄 단지들을 마구잡이로 들쑤시고 다니니, 우리 조직은 더 이상 한국인들을 모집하지 않는다."
요약
범죄조직 관련된 자극적인 기사로 교민들의 관광 식당업 등이 피해를 보고있지만 그간 쉬쉬했던 문제가 터진것니 늦었지만 감내하고 변화를 기대해본다
그리고 한국경찰이 쑤시고 다녀서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들이 한국인은 안쓴다고 함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