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고위공직자 재산, 노재헌 주중대사 530억 '1위'
1,538 5
2026.01.30 00:19
1,538 5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여파로 미뤄진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변동 내역이 한꺼번에 공개됐다. 이들 가운데 현직 공직자 기준 재산 1위는 노재헌 주중한국대사였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뒤를 이었다.

29일 인사혁신처는 작년 7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신규 임용 등 신분이 바뀐 362명 전·현직 고위공직자의 재산 변동을 일괄 공개했다. 지난해 국정자원 화재 여파로 공직자윤리종합정보시스템(PETI)이 작년 9월부터 10월까지 약 1개월간 마비되면서 7·8·9·10월분 공개가 줄줄이 지연된 결과다. 통상 재산 등록과 공개 사이에 3개월 정도 시차가 발생하지만 이번엔 지난 4개월분이 30일 0시부터 한꺼번에 관보에 게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주요 인사 가운데 노 대사의 재산이 530억4461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 원장(384억8874만원)과 최 장관(238억7282만원)이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어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221억1571만원),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163억4135만원) 등이 ‘현직 톱5’를 형성했다.

이 밖에 조한상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95억5990만원), 이장형 청와대 법무비서관(89억9882만원), 박상미 주유네스코 대사(87억8822만원), 박종석 외교부 본부대사(83억7214만원), 노혜원 국무조정실 검찰개혁추진단 부단장(82억2201만원) 등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 공직자의 재산 가운데 부동산과 해외주식 비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 대사는 대구 송정동·신용동 등 토지 11억625만원과 서울 연희동·이태원동 등에 건물을 소유하고 있으며, 종로구 구기동 단독주택도 보유 중이다. 노 대사가 신고한 부동산 재산가액은 총재산의 27%가량인 143억1014만원에 이른다.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등 해외주식(장남 명의 포함)도 125억8665만원어치나 됐다. 한 장관 역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와 종로구 삼청동 단독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강남구 역삼동 오피스텔, 경기 양평군 단독주택과 토지 등을 포함해 104억1535만원의 부동산(총재산의 47%)을 신고했다.

한 장관을 비롯해 본인과 배우자, 부모 명의로 서울 강남·서초·송파구에 아파트(상가 제외)를 보유한 공직자는 총 40명으로 집계됐다. 구별 보유자(중복 집계)로는 강남구 17명, 서초구 15명, 송파구 9명 등이었다. 구윤철 재정경제부 장관(총재산 47억8836만원)은 배우자 명의로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퍼스티어아이파크 분양권을 갖고 있으며, 이억원 금융위원장(20억1574만원)도 본인 명의로 같은 단지 내 아파트를 보유 중이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65억7240만원)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41억3793만원)은 모두 배우자 공동명의로 각각 송파구 가락동 소재 아파트와 서초구 반포동 반포리체 아파트를 신고했다. 유홍준 관장 역시 배우자와 공동으로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삼성2차 아파트를, 국회의원 출신인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18억5708만원)은 배우자 단독 명의로 우면동 대림아파트를 보유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524435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8 01.29 28,07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7,7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857 이슈 어케한건지 안믿기는 고양이 01:15 35
2977856 기사/뉴스 윤도현, 희귀암 1차 치료 실패→절망 "심각하게 살았다" ('위라클') 01:14 62
2977855 이슈 게임 얘기 나오자마자 찐텐 튀어나온 빌리 츠키 01:14 28
2977854 기사/뉴스 서범준·유지태 재회에 감동.. “10년 뒤 보자” 약속 지켰다 (‘나혼산’) 1 01:09 307
2977853 이슈 싱어게인4 TOP10 중 처음으로 개인 음원 발매한 출연자 1 01:09 314
2977852 이슈 속이 메스꺼워지는 실제 도박중독 후기.txt 5 01:08 772
2977851 이슈 나도 투컷마인드임 노력없이 결과만 이루고싶음 2 01:07 264
2977850 이슈 김남일 사과 영상마저도 반응이 나쁜 상황 48 01:06 1,643
2977849 이슈 3년전 오늘 발매된, 비비지 “PULL UP” 1 01:06 26
2977848 이슈 이제 막 한창 유명해지고 규모 커지기 시작하던 라이징 시절의 10년전(2016~17 이때쯤) 더쿠 추팔하기 01:05 175
2977847 이슈 저 결혼 못하면 키오스크 때문인 것 같아요! 01:05 545
2977846 이슈 키키 KiiiKiii 키야가 큰맘 먹고 회사 컨펌받아서 했다는 헤어스타일 3 01:05 448
2977845 이슈 가족사진 찍은 엔조이 커플 쌍둥이 남매 아기들 1 01:04 442
2977844 이슈 대포카메라 문화의 초기를 이끈 건 국내축구판 (feat.김남일) 5 01:00 659
2977843 이슈 조카한테 상처받는 주우재 4 00:59 886
2977842 정치 한 민주당 의원이 보고 충격받았다는 영상 11 00:59 1,082
2977841 이슈 연예인한테 찐으로 빡친 유튜버 13 00:59 2,221
2977840 유머 당근 문고리거래하다 벨튀남 된 이유..jpg 1 00:58 1,041
2977839 유머 브리저튼4 엄청 예쁘게 잘 뽑힌거 같은 마이코티지씬 5 00:56 1,541
2977838 이슈 쇼미더머니 참가자가 페노메코 앞에 선 기분이라는 가사를 쓴 이유.jpg 00:56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