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방향제서 '살균제' 성분이…불안한 알리·테무 직구
1,027 4
2026.01.29 22:27
1,027 4
[앵커]

알리나 테무 같은 해외 쇼핑 플랫폼이 초저가를 무기로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지만 여전히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상품들이 많습니다. 일부 제품에서 중금속은 물론이고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됐습니다.

이희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저렴한 가격에 해외 직구로 살 수 있는 품목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한다희/서울 동교동 : 옷이라든가 아니면 화장품 이런 것도 살 때가 있었고, 생활용품도 몇 가지 산 것 같아요. 도시락통이라든가… 그냥 좀 싸게 사려고.]

그런데 정부가 알리익스프레스·테무 같은 해외 쇼핑 플랫폼 등에서 3800여개 제품을 직접 사서 조사한 결과, 국내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제품이 500개를 훌쩍 넘었습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판매되던 제품들인데, 모두 국내 안전기준을 만족하지 못했습니다.

이 방향제는 테무에서 판매하고 있던 제품인데요.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는 물론이고, 아예 나오면 안 되는 물질인 가습기 살균제 성분까지 검출됐습니다.

알리에서 판매한 속눈썹 접착제에선 국내 안전기준상 '함유금지물질'이 3가지나 나왔습니다.

최근 명상 등을 할 때 널리 쓰이는 인센스 스틱 중에서도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불을 붙이면 연기가 흩어지며 향이 퍼지는 원리인데, 이 제품에선 2종류의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모두 검출됐습니다.

기후부는 온라인 유통사들과 관세청에 문제가 된 제품들의 판매 및 반입 차단을 요청했습니다.

[고기오/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책임연구원 : 국내 제품 같은 경우는 안전 기준 위반율이 3% 정도, 해외 직구 제품 같은 경우는 17% 정도. 그래서 위반율이 월등하게 높다.]

생활화학제품을 구입할 때는 '안전기준확인' 마크가 붙어 있는지, 신고번호가 표기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상취재 정철원 영상편집 최다희 영상디자인 이정회 오은솔]

이희령 기자 (lee.heeryeong@jtbc.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475949?sid=102

 

 

인센스스틱 안좋다고해서 안쓴지 오랜데 알리, 테무에선 더더욱 사지말아야할듯ㅠ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89 01.27 49,5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0,49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4,9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9,98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2,78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99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387 이슈 지금 공개 된 일프듀4 한국인 연습생들 17:29 165
2977386 이슈 급등하는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삼성,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고객사에게 구매 물량 조절을 요구함 자신들의 메모리를 쓴 제품을 최종적으로 어디다 팔지, 재고를 쌓아놓는 게 아니라 진짜 쓰려고 하는 것인지 밝히라고 요구하는 것이며 그만큼 메모리 회사의 파워가 강해졌음을 보여줌 17:28 220
2977385 이슈 나 진심 이러면서 금요일 기다림 17:28 135
2977384 이슈 이거 앙꼬 진짜 귀여운점.... 신비한테 우다다다 뛰어와서 ☆☆신비한테 엉덩이 붙여서 앉음☆☆ 1 17:27 222
2977383 이슈 일프듀 출연하는 것 같은 구.미래소년 시영 3 17:26 206
2977382 기사/뉴스 SKT, '해킹 피해자에 10만원씩 보상' 조정안 불수용 2 17:26 296
2977381 이슈 귀여운 달항아리 3 17:25 437
2977380 유머 강쥐 방구끼는거 볼 사람 1 17:25 254
2977379 기사/뉴스 신기루, 약물 복용 의심 악플에 분노 "만병통치약 두쫀쿠 뿐, 꿈 깨고 산책이나 하길" 16 17:19 2,193
2977378 이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올림픽 쇼트트랙⛸️ 국가대표 화보 2 17:18 451
2977377 이슈 왜 아무 명문대생들도 나와서 항의집회를 안 하는지 참 신기하죠. 10 17:18 1,783
2977376 이슈 일본 졸업 작품 전시회에 전시된 작품 ‘귀엽고 당신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 마스코트’ 6 17:17 1,104
2977375 기사/뉴스 "차은우, 징역살이도 가능"…현직 변호사가 본 200억 탈세 혐의 5 17:16 681
2977374 이슈 2026년 1월 마지막주 뮤직뱅크 1위후보 3 17:15 779
2977373 기사/뉴스 [단독] 국토부 "무안공항 방위각, 설치부터 개량까지 모두 기준 미충족" 2 17:14 449
2977372 이슈 서은광 Greatest Moment 챌린지 with 플레이브 밤비 10 17:13 173
2977371 이슈 너무 귀여운 포켓몬 신상 굿즈 'Don't Attack Me' 시리즈🎀.jpg 7 17:12 739
2977370 이슈 생일카페 대관해줬다가 고소까지 가게된 카페 사장님.insta 80 17:12 8,042
2977369 이슈 금요일 오후 5시에 [긴급] 이라고 이메일을 보내도 딱히 방법은 없습니다. 다음주에 봐요.twt 23 17:11 2,091
2977368 기사/뉴스 2026년 탄생한 공개커플 3..창조♥캐스퍼∙신은수♥유선호∙배나라♥한재아 3 17:10 1,2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