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국 경찰 들쑤셔서... 중국 범죄조직도 이제 한국인 안 받아"
51,467 336
2026.01.29 22:11
51,467 336

코리아 전담반과 2차에 걸친 강제 송환... 곧 3차 송환 예정

우리 정부는 교민 보호와 온라인 사기 범죄 척결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일 캄보디아 정부와 '코리아 전담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국 수사관 7명이 현지 경찰과 공조 수사를 벌이고 있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18일 1차로 한국인 범죄자 64명을 강제 송환한 데 이어, 올해 1월 23일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73명을 2차로 국내로 송환했다. 이번 송환 대상자에는 성착취 범죄, 투자 사기와 노쇼 사기,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이른바 '로맨스 스캠', 투자 전문가 사칭 사기,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 후 도주 사범 등이 포함됐다. 이들 한국인 범죄자들은 귀국 즉시 국내 사법 절차에 넘겨지게 된다.

현지에 파견된 한국 경찰 관계자는 "아직 송환하지 못한 한국인 범죄자들이 수십 명 남아 있다"며 "현재 캄보디아 당국과 3차 강제 송환에 대해서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리 정부는 경찰총장 출신인 김창룡 대사를 지난해 11월 말 주캄보디아대사로 임명했다. 교민사회와 외교 전문가는 이를 캄보디아 내 범죄조직 척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긍정 평가하고 있다.

코리아 전담반 설치와 이 대통령 지시로 구성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태스크포스(TF)의 활동 이후, 관련 범죄 신고 접수 건수는 크게 감소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캄보디아 재외국민 감금·실종 의심 신고 건수가 지난해 10월에는 연중 최고치인 93건을 기록했으나, 코리아 전담반이 출범한 11월에는 17건으로 줄었고, 12월에는 6건으로 급격히 하락했다.

그 외 예상치 못한 긍정적 효과도 가져왔다. 과거 현지 온라인 범죄 조직에 몸담았던 한 교민은 최근 중국인 조직원으로부터 직접 들었다며 이렇게 전했다.

"요즘 한국 경찰 수사관들이 한국인이 구금되어 있다는 제보만으로도 현지 경찰들과 함께 중국계 범죄 단지들을 마구잡이로 들쑤시고 다니니, 우리 조직은 더 이상 한국인들을 모집하지 않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503233

목록 스크랩 (0)
댓글 3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38 01.29 27,0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8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9,63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93,5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27,73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0,08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1,46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7837 이슈 그룹 스타일 바꼈는데 배로 고급진 느낌 드는 여돌 컨포 00:54 31
2977836 유머 김남일이 아들 축구 안 시키는 이유.jpg 00:54 107
2977835 이슈 컨포찍다말고 물구나무 서기에 대해 깊생하는 (중)레이 00:53 54
2977834 이슈 의외로 진짜 많이 움직이는 축구 포지션 00:53 112
2977833 이슈 걸그룹 역대 앨범 2025년까지 누적 판매량 Top10 00:52 89
2977832 기사/뉴스 ‘집에 있으면 당장 버리세요’…8500만개 팔린 마데카 크림, 위조 제품 주의보 2 00:52 554
2977831 이슈 35살에 1억 절반 성공함 개쉬운데?ㅋㅋ 3 00:52 379
2977830 기사/뉴스 서범준, '우상' 유지태와 기적 같은 인연...10년만 재회에 오열 ('나혼산') 00:52 92
2977829 이슈 요즘 밈 쓰기 시작한 sk 5 00:51 381
2977828 이슈 박보영 아이돌센터 쌉가능.twt 2 00:49 308
2977827 이슈 오늘 형광색 뮤비 착장으로 무대한 키키 3 00:49 269
2977826 이슈 집에서 랍스터 배달 시켜 먹어보기.ytb 00:48 212
2977825 이슈 나단이가 암살 시도하는데 맛피자가 한 수 위임ㅋㅋㅋ 2 00:47 542
2977824 이슈 비행기 좌석 앉기 한국사편 5 00:45 544
2977823 이슈 케이팝 최초로 가사에 gay가 들어가는 여돌 신곡 9 00:42 1,192
2977822 이슈 뜻밖의 역주행으로 스페셜 음방 떠서 신난 팬들이랑 새벽까지 위버스 달린 여돌 1 00:40 727
2977821 팁/유용/추천 이 노래를 들으면 내가 주인공이 된 것 같아...jpg 00:40 521
2977820 팁/유용/추천 불을 밝히지 말아요 어둠을 해치지 말아요 환한 불빛만이 모든 슬픔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건 아니에요 2 00:37 398
2977819 이슈 하이라이트 두쫀쿠 셀카🧆.jpg 11 00:36 951
2977818 이슈 카리나 인스타 업데이트(프라다) 8 00:35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