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잠자다 “어허 억" 근육 경련…종아리가 보내는 '혈전' 경고 [건강+]
5,612 21
2026.01.29 21:59
5,612 21
지금 종아리를 살펴보자. 종아리가 손바닥보다 차거나 뜨거운가? 손으로 눌렀다 떼면 금방 원상태로 돌아 오는가? 손으로 눌렀을 때 아픈 데가 있는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종아리 건강을 신경 써야 한다.
 
종아리 근육은 ‘두 번째 심장’이라 불릴 정도로 심혈관 건강에 중요하다. 몸 곳곳에 산소를 전달하고 난 혈액을 다시 심장으로 되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종아리 근육을 비롯한 하체 근육이 강할수록 혈액 펌프 기능이 강화돼 몸 전반의 혈액 순환이 개선된다. 중년에 종아리 근육을 꾸준히 키워주면 기립 저혈압과 골절 위험 등의 예방도 가능하다. 하지정맥류나 부종을 미리 막는 역할도 한다. 종아리 근육이 중요한 이유를 알아본다.
 

◆밤 마다 다리에 쥐가 난다

 
29일 의학계에 따르면 종아리 근육의 기능이 떨어지면 다리가 무겁고 저린 증상이 나타난다. 또 가는 실핏줄이 보이며 쥐가 날 수 있다. 이유가 뭘까. 가장 큰 문제는 혈전이다. 정맥 혈전의 주요 요인은 활동량 부족에 의한 혈액의 저류인데 입원 환자에게서 자주 발견된다. 이러한 혈전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부종 및 통증이다. 종아리근육이 부실하면 심부정맥혈전증에 걸릴 위험도 높아진다. 이 질환은 하지정맥의 혈류장애로 정체된 혈액이 응고되면서 혈전(피떡)이 생겨 보행 시 종아리통증 등이 나타난다. 특히 전체 환자의 30%에서 치명적인 합병증인 폐색전증이 발생할 수 있다. 폐색전증은 다리에 생긴 혈전이 정맥을 타고 돌아다니다 폐동맥을 막아 호흡곤란, 실신, 청색증 등을 초래한다. 조기에 발견하지 않으면 치명적일 수 있다.


◆종아리 강화 어떻게 하나
 
걷는 게 가장 좋다. 가능한 자주 걷되, 적어도 한 시간에 한 두 번은 걷도록 한다. 특히 책상에 앉아서나 서서 일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일상 속에서 하체를 자주 사용하는 습관도 중요하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피하고, 최소 1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스트레칭이나 제자리 걷기 등 가벼운 움직임으로 하체에 자극을 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는 등 평소의 작은 실천도 종아리 근육을 활성화하는 데 효과적이다. 다리를 들어 올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베개에 올려놓거나, 소파에 누워 다리를 팔걸이에 올려놓는 게 좋다. 부종이 있는 사람은 밤에 15~30분 정도 다리를 올려놓으면 좋다.


◆주무르기만 해도 혈액순환
 
종아리 근육을 강화하는 손쉬운 운동법이 많다. 가장 단순하게는 ‘주무르기’다. 특별한 기술 없이 주무르기만 해도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종아리를 주무를 때는 발 쪽에 고인 혈액을 가슴 쪽으로 쓸어 올리는 식으로, 아킬레스건에서 무릎 안쪽으로 주무른다. 그리고 종아리 바깥쪽(복사뼈부터 무릎 바깥을 향해)을 누르면 된다. 


종아리 건강에 해로운 5가지 습관
 
1.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습관 
2. 걷기, 달리기 등을 과도하게 하는 습관 
3. 무릎, 발목, 발에 부담을 주는 과체중이나 비만 
4.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
5. 너무 꽉 끼는 옷을 입거나 벨트로 허리를 꽉 조이는 습관 


https://naver.me/5jBSzSMY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80 01.27 43,02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7,08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30,00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6,24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8,04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0,14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9,41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918 유머 '전국 노래 자랑'이 배출한 최고의 아웃풋 11:01 38
2976917 유머 최민수 만난 덕에 천국에 갈 수 있게 된 강주은 1 10:59 205
2976916 유머 한국인이 뽑은 주변국 지도자 호감도 다카이치가 1위 21 10:58 453
2976915 유머 어느 개발자의 차원이 다른 자동화 시스템 6 10:57 552
2976914 이슈 오늘 캐나다 총리가 손가락하트 한 이유.bl 8 10:55 1,372
2976913 유머 인스타 뷰티광고 특 8 10:54 424
2976912 유머 그래 대출로 주식 안할건데 잠깐 보증금, 등록금 내기전에 몇달동안 해도 되지않아? 2 10:54 732
2976911 유머 부산사람 나이 따는 방법 1 10:54 268
2976910 이슈 성시경이 콘서트에 초대한 외국인 아저씨 1 10:53 881
2976909 이슈 [아티스트 공익활동] NCT 도영, 생일 맞아 자립준비청년 위해 월드비전 1억 원 기부 4 10:53 117
2976908 이슈 미스트롯4 시청률 추이 6 10:52 708
2976907 정치 [속보] 이 대통령 "한국인 건들면 패가망신...빈말 같나" 8 10:51 690
2976906 이슈 부산에 있다는 범죄단체 6 10:51 1,023
2976905 기사/뉴스 ‘빛나는’ 장원영 '불가리' 발렌타인데이 캠페인 이미지 공개 10 10:49 718
2976904 이슈 김풍 작가 피셜 냉부솊들한테 인기터지는 비결 17 10:49 1,943
2976903 정치 민주당과 혁신당 합당 추진에 대해서는 '좋게 본다'는 여론이 28%, '좋지 않게 본다'는 여론이 40%, 응답 유보가 32%로 조사됐다. 12 10:49 270
2976902 정치 무단 박제하고 '버티기'한 아이 사진…배현진, 결국 내렸다 4 10:49 593
2976901 기사/뉴스 故 휘성·명상우 설립 블루브라운레코드, 첫 걸그룹 프로젝트 가동 10:47 347
2976900 유머 카디비도 몸서리치게 만든 팬의 개매운맛 사연ㅋㅋㅋㅋㅋㅋㅋㅋㅋ 6 10:47 574
2976899 유머 쌤킴셰프 💔 김풍작가 ❤️ 손종원셰프 16 10:46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