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신봉선은 29일 개인 계정에 사진 여러 장과 함께 긴 글을 적었다.
그는 이날 동료들과 함께 전유성의 추모 공간인 납골당을 찾아 "2026. 1. 28. 시장님 돌아가시고 첫 생신날의 소풍. 시장님을 뵈러 가는 길이다. 새벽 7시 30분에 모이기로 하고 극단 시절 언니 오빠와 그리고 진욱이랑 왕복 10시가 넘는 시간을 1초의 비는 시간 없이 떠들어재끼며 다녀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봉선은 "지망생 시절 돈 없어 빌빌대던 그때를 회상하며 서로 욕지꺼리를 해가며 웃었다가 시장님 얘기하다 또 울어제꼈다. (우리는 코미디 시장이라는 극단이기에 그냥 시장님이라고 호칭했다. 우리가 아는 시장님과는 다른 의미이다) 20대 초반에 만나 어느덧 마흔이 훌쩍 넘은 우리는 그렇게 할 말들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쉽지 않게 모였고 그래도 다들 시장님의 보금자리에도 가 보고 시장님이 계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가 순간순간 스쳐 지나갔다. 그렇게 우린 소중한 시간을 시장님 덕분에 선물 받았다"며 감사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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