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공세에도 개인투자자들의 집중 매수에 힘입어 5200선을 돌파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2차전지주가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며 에코프로비엠이 1년5개월여 만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탈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98%(50.44포인트) 오른 5221.25에 장을 마쳤다. 잠정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는 보합권에 머물렀으나 SK하이닉스는 자사주 소각과 특별배당 등 주주환원책 기대가 부각되며 2.38% 상승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88만40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가를 다시 써 ‘90만닉스’를 가시권에 뒀다. 최대주주인 SK스퀘어 역시 5.36% 오르며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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