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MNH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동경찰서는 은현장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한 뒤, 지난 26일 사건을 서울동부지검에 송치했다. 사건은 현재 담당 검사사 배당된 상태로 파악됐다.
앞서 은현장은 지난해 4월 2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충격단독)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카톡 조작증거(편드는 거 아님 '팩트만')'이라는 제목으로 실시간 방송을 진행했다. 해당 방송에서 은현장은 고소인과 일면식이 없는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고소인을 지목해 자극적인 발언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은현장은 나흘 뒤인 2025년 4월 6일 '[충격단독] 가세연 김세의 김수현 탄핵에 이용만 하고 끝?'이라는 제목의 방송을 진행해 유사한 취지의 발언을 이어갔다.
사건을 접수한 경찰은 고소인과의 밀접한 관계, 금전 거래를 암시한 은현장의 발언이 객관적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더불어 해당 발언들이 고소인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관련 법리 검토를 거쳐 사건을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가로도 활동 중인 은현장은 지난 2024년 6월 본인이 판매 중인 돈까스에 표기된 함량이 다르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해당 논란은 당시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 김세의의 제기로 시작됐으며, 지난해 3월에 불거진 '배우 김수현·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 당시 은현장은 "김세의가 조작된 문자와 영상으로 김수현을 지나치게 매도하려 했다"고 주장하며 서로 간의 법정 공방이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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