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 천마' 나파륜
무협 소설의 천마급 캐릭터를 가진
유럽판 삼국지, 초한지 주인공급 절세영웅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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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의 유해송환이 승인되어, 약 7개월 뒤에 본토로
이장될 것이라는 소식을 들은 몽세 원수. 군인에서 일찌감치
은퇴하고 앵발리드 관장직을 맡기도 했음.
당시 평균 수명을 훌쩍 뛰어넘어 86세에 이르렀던
몽세 원수는 '부디 폐하를 다시 뵙게 될 때까지만 살게 해주시오'라고 주치의에게 부탁했고 매일 기도를 올렸다고 함
드디어 나폴레옹의 관이 본토로 이장될 때,
그걸 기다리다가 몇번이나 휘청거리거나 주저앉았다
겨우 일어설 정도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으나 끝까지
자리를 지켰음. 본문대로 나폴레옹의 관을 향해 프랑스 전체에서
걷고 걸어서 올라온 제국근위대 생존자 노인들과 함께
젊은 시절처럼 군복을 갖춰입고 도열하여 40만 인파
앞에서 마지막 경례를 올렸음.
이장식이 끝나고 "마침내 황제께서 프랑스에 돌아오셨다.
이제 우리 모두 집에 가서 죽자."라는 말을 남김
행사 이후 몸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거동조차
불편하게 되었고 1년여가 지난 뒤 사망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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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의 위인들 중 가장 삼국지, 초한시 시절 군웅과 비슷하게 보이는 인물인듯 ㅋㅋ 아무것도 없는 시골 하층 귀족에서 황제가 되어 유럽통일 직전까지 갔다 항우처럼 비장하게 패배해 몰락하는 마무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