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시민권 없는 니키 미나즈의 트럼프 지지 선언..."영원한 넘버원 팬"
898 3
2026.01.29 13:24
898 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트리니다드 토바고 이민자 출신의 미국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43)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나는 그의 넘버원 팬"이라고 선언했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니키 미나즈의 정치적인 행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재무부 주최 '트럼프 어카운츠 서밋' 무대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니키 미나즈는 연단에서 "나는 아마도 대통령의 넘버원 팬일 것이고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지 선언을 했다. 이어 니키 미나즈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혐오'가 있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역시 미나즈를 향해 호감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그녀가 트럼프 지지자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다"고 화답했다.


이날 장면은 할리우드와 음악계 전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집행국(ICE)의 총격 사건으로 중환자실(ICU)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사망하면서 가수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니키 미나즈는 트리니다드 토고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으며, 음악적으로 큰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여전히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그는 과거 트랜스젠더 아티스트와 협업을 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니키 미나즈의 상당수의 오랜 팬들은 니키 미나즈의 행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거 니키 미나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 일론 머스크 등 재벌에 대한 SNS 글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해왔다.

이에 대해서 USA TODAY 등 언론매체들은 최근 몇 년간 메건 더 스탤리언, 도이치 등 새로운 여성 래퍼들의 부상하는 구도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특히 니키 미나즈가 성범죄 전력을 가진 친오빠와 남편으로 인해 강도 높은 비판의 중심에 서면서 문화적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현지 언론매체들은 니키 미나즈의 정치적 행보가 음악 활동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는 상황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6/000032069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71 01.27 38,50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4,93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21,29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3,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4,45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9,32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0,74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629 이슈 아이들 Mono 엠카운트다운 최초공개 무대 23:32 6
2976628 이슈 강릉 보호소 친구들을 위한 뉴욕 / 캐나다 이동봉사자를 찾습니다~ 23:32 30
2976627 유머 툥바오와 사랑넘치도록 사이가 좋았던 푸바오💛 3 23:31 121
2976626 이슈 정극 드라마에 캐스팅 안돼도 행복하다는 한 원로 배우 (feat. 숏폼) 3 23:30 530
2976625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유튜브 - [0번 버스] 강승윤 ► 킥플립 계훈 & 동현 2 23:30 52
2976624 이슈 오늘 장원영 억까랑 비슷한 20년전 이효리 지각논란(지각아님) 11 23:26 989
2976623 이슈 김풍한테 제발 자기한테 돌아오라고 애원하는 냉부 셰프들 18 23:25 1,237
2976622 이슈 8년전 오늘 발매된, 골든차일드 “너라고” 6 23:25 69
2976621 유머 밥상 엎어버리는 푸질머리와 후질머리 🐼🐼.gif 8 23:24 474
2976620 이슈 방금 역대급이었다는 쇼미더머니12 밀리 2차예선 7 23:23 518
2976619 이슈 닌텐도 <친구모아 아일랜드> 발매일 공개 11 23:22 877
2976618 이슈 한국 여자축구 연령별대표팀에 새로 뽑힌 축구선수 사진 1 23:22 215
2976617 이슈 내향인들은 절대 못 보겠는 콘텐츠 4 23:22 1,161
2976616 유머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동네가 들어가야한다 5 23:21 1,117
2976615 기사/뉴스 박찬욱, 오스카 이어 英 아카데미도 후보 불발…'어쩔수가없다' 2 23:18 490
2976614 유머 원하는 예산대로 도쿄여행 교통 루트 짜주는 사람.jpg 5 23:18 1,227
2976613 이슈 8년전 오늘 첫방송 한, KBS 드라마 “라디오 로맨스” 3 23:18 209
2976612 이슈 차준환 밀라노올림픽 프로필 떴다 한번만 봐줌 안되겐니 38 23:14 3,588
2976611 이슈 엄마만 찾는 아들과 아들이 와도 며느리만 챙기는 엄마 4 23:12 2,244
2976610 이슈 학교급식법 개정안 국회 통과 순간 급식 노동자분들.jpg 46 23:12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