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美 시민권 없는 니키 미나즈의 트럼프 지지 선언..."영원한 넘버원 팬"
727 3
2026.01.29 13:24
727 3
[SBS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트리니다드 토바고 이민자 출신의 미국 여성 래퍼 니키 미나즈(43)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 지지하며 "나는 그의 넘버원 팬"이라고 선언했다. 팬들은 갑작스러운 니키 미나즈의 정치적인 행보에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지 언론매체에 따르면 니키 미나즈는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린 미 재무부 주최 '트럼프 어카운츠 서밋' 무대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올랐다. 두 사람은 손을 맞잡고 등장했다.

이 자리에서 니키 미나즈는 연단에서 "나는 아마도 대통령의 넘버원 팬일 것이고 그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지지 선언을 했다. 이어 니키 미나즈는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혐오'가 있든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 역시 미나즈를 향해 호감을 드러내며 "오랫동안 그녀가 트럼프 지지자라는 이야기를 들어왔다"고 화답했다.


이날 장면은 할리우드와 음악계 전반에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비판 여론이 이어지는 상황 속에서 더욱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미국 미니애폴리스에서 발생한 이민세관집행국(ICE)의 총격 사건으로 중환자실(ICU)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가 사망하면서 가수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아리아나 그란데 등이 공개적으로 비판적인 의견을 피력한 바 있다.

니키 미나즈는 트리니다드 토고 출신의 이민자 가정에서 자랐으며, 음악적으로 큰 성공을 거머쥐었지만 여전히 미국 시민권자가 아니라는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게다가 그는 과거 트랜스젠더 아티스트와 협업을 해 성소수자 커뮤니티에서 지지를 받기도 했다. 이에 니키 미나즈의 상당수의 오랜 팬들은 니키 미나즈의 행보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과거 니키 미나즈는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비판적인 의견을 드러내다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이나 백악관, 일론 머스크 등 재벌에 대한 SNS 글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지지활동을 해왔다.

이에 대해서 USA TODAY 등 언론매체들은 최근 몇 년간 메건 더 스탤리언, 도이치 등 새로운 여성 래퍼들의 부상하는 구도와 관련이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다. 특히 니키 미나즈가 성범죄 전력을 가진 친오빠와 남편으로 인해 강도 높은 비판의 중심에 서면서 문화적 영향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에 현지 언론매체들은 니키 미나즈의 정치적 행보가 음악 활동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는 상황 역시 이러한 흐름과 맞물려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home/article/416/0000320690

목록 스크랩 (0)
댓글 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00 00:05 6,68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2,17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2,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9,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1,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072 이슈 📻 배성재의 텐 스페셜 DJ 라인업 14:52 0
2976071 기사/뉴스 재판부는 명태균씨가 영업활동의 일환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윤 전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여러 사람들에게 배포한 것일뿐, 윤 전 대통령 부부가 여론조사 비용 상당의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것으로는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14:52 14
2976070 이슈 아프간 상황 정리 14:51 228
2976069 이슈 외국인 근로자 7인 <보그> 설 명절 한복 화보 13 14:50 710
2976068 이슈 미스 리틀 선샤인 아는 덬들 난리난 이유.jpg 7 14:48 767
2976067 이슈 남편이 이해되지 않아 쓰러질 것 같다는 사람 24 14:48 1,031
2976066 기사/뉴스 T1, 인천·서울서 '2026 LCK 홈그라운드'... e스포츠 로드쇼 두 배 키운다 3 14:46 191
2976065 기사/뉴스 [단독] 박지윤·최동석 상간 맞소송, 법원 모두 기각..이혼 소송은 아직 2 14:44 1,367
2976064 이슈 현재 아프간 여성의 울분 19 14:43 1,535
2976063 유머 내가 생각했던 30대 중반 직장인이 된 나… 12 14:43 1,300
2976062 이슈 (스압) 최근 드라마 커플 중에 설정이 환연에 나오면 난리날거같다는 조합.gif 1 14:42 1,001
2976061 정치 오늘 수석보좌관회의에서도 또 속도 언급한 이재명 대통령 28 14:40 1,102
2976060 이슈 2026ver. 신조어 모음 (주입식일 수 있음) 35 14:39 843
2976059 유머 남친이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직업 때문에 부모님이 반대 해요 28 14:38 2,652
2976058 유머 '유튜버들은 이 사람 없었으면 어쩔 뻔 했냐 진짜.............................' 30 14:37 3,664
2976057 이슈 아시아50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일본, 중국 요리사들이 전통복 입고 오는 걸 보고 일부러 한복 스타일 옷 주문제작해서 입고갔다는 손종원 셰프 11 14:37 1,664
2976056 기사/뉴스 ‘삼성전자·하이닉스 2배 ETF’도 나온다 23 14:33 2,025
2976055 이슈 낚시하는 사람들 미끼없을때 쓰는 꿀팁.jpg 14:32 754
2976054 기사/뉴스 차은우 200억 추징 논란…법조계가 ‘중립기어’ 넣는 까닭 35 14:31 2,259
2976053 이슈 기온 올라가는 다음주 최저-최고 기온 예보 13 14:30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