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4주차 베스트셀러 순위. 예스24 제공
코스피 5000 시대를 맞아 경제경영서 약진이 두드러졌다. 국내 주식 투자서 판매량은 1월(1월1일~28일) 한 달간 전월 대비 22.9% 증가했으며, 이러한 흐름에 힘입어 종합 베스트셀러 상위권 역시 경제경영서가 대거 포진했다.
예스24는 29일 1월 4주차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광수네 복덕방 대표이자 경제 분야 전문가인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모건 하우절의 신작 ‘돈의 방정식’은 지난주 보다 한 계단 상승한 2위를 차지했으며, 2025년 아쿠타가와상 수상작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가 3위에 랭크됐다. 109만 투자 멘토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은 4위로 진입했고, 경제 전문 크리에이터이자 투자 교육 강사 백억남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는 5위를 기록했다.
‘캔들차트 하나로 끝내는 추세추종 투자’(17위)는 전주 대비 81.6%라는 폭발적인 판매 상승률을 보이며 20위권 내에 새롭게 진입하기도 했다. 국내 주식 투자서 구매자 분석 결과, 50대가 38.4%, 40대가 30.3%를 차지해 4050 중장년층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경영서 전반의 인기에 힘입어 일본 최고의 자수성가 억만장자로 알려진 사이토 히토리의 신간 ‘사이토 히토리의 어떻게 살 것인가’는 40대 여성 독자 기준 판매 비중 22.8%로 1위를 기록하며 종합 20위에 올랐다.
이영재 기자
https://v.daum.net/v/20260129130018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