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화목 보일러를 사용 중인 주택 내 보일러실에서 최초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작은 방에 있던 A씨는 집에 불이 난 사실을 알고 안방에서 자고 있던 아내를 깨워 안전하게 대피시켰다.
하지만 자신은 연기 흡입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지면서 미처 빠져나오지 못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20여 대와 소방관 등 60여 명을 투입해 오전 4시 50분께 불을 모두 껐다.
김태훈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170824?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