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4일간 2억 썼다"…재벌 모인 행사 '성매매 40배 폭증'
4,534 26
2026.01.29 09:22
4,534 26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014/0005469974

 

세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기업 총수들이 집결하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기간 중 현지 성매매가 평소 대비 최대 40배까지 폭증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5일(현지시간) 스위스 일간지 20미닛에 따르면 “다보스포럼이 개막한 지난 19일, 성인 서비스 플랫폼을 통한 성매매 요청 건수가 79건으로 집계됐다”며 “이는 평소 하루 평균 예약 건수(약 2건)와 비교해 약 40배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매체는 성매매가 합법인 스위스에서 포럼 시작과 함께 관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포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포함해 65개국 정상,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CEO 등 글로벌 기업 CEO·회장 약 850명이 자리했다. 전 세계 정부 및 기업 고위 인사 약 3000명과 활동가, 언론인 등이 모이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보도에 의하면 미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국적자들의 성매매 플랫폼 사용이 두드러지게 증가했다. 한 이용자는 여성 5명을 나흘 동안 머물게 하는 조건으로 약 9만6000스위스프랑(1억7844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랫폼 관계자는 “올해는 흑인 여성을 원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지역 일간지 라 데페슈 뒤 미디는 “성매매 여성 가운데에는 다보스포럼을 찾은 부유한 유력 인사들을 상대로 수입을 올리려는 학생이나 교사, 여행객들도 포함돼 있다”면서 “일부 참석자들은 성매매 여성들에게 거액을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다보스포럼 기간 중 성매매 급증 논란은 과거에도 제기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도 최소 100명 이상의 성매매 여성이 다보스 인근에서 활동했다는 영국 언론의 보도로 논란이 일었다. 당시 영국 더타임스는 “각국 대표단이 머무는 호텔로 성매매 여성들이 찾아왔으며, 이들 가운데 일부는 예상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남성들과의 성관계를 강요당했다”고 전했다.

파문이 커지자 다보스포럼 측은 사상 최초로 여성 기업인과 참가자들에게 각종 행사나 파티에 홀로 참석하지 말 것을 권고했다. 다보스포럼 대변인은 “주최 측은 희롱과 부적절한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고 있다”면서도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 외부에서 발생하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질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2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비채] 제171회 나오키상 수상작! 전염병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기이한 이야기, 《창궐》 도서 이벤트✨ 345 01.27 32,23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0,98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2,89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9,2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1,12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7,8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015 유머 이번엔 감빵 서열 1위로 변신한 이수지 근황ㅋㅋㅋㅋㅋ 13:48 0
2976014 이슈 옛날에 소시 윤아 닮았다고 화제됐던 말레이시아 소녀.jpg 3 13:47 449
2976013 기사/뉴스 40대 한국인 교수가 일본 호텔서… 20대 여성 강제추행 혐의 체포 2 13:46 264
2976012 기사/뉴스 Official히게단dism「Pretender」, 누적 재생 수 9억회를 돌파. 남성 그룹 첫 [오리콘 랭킹] 13:45 25
2976011 이슈 속보) 트럼프, 선관위 압수수색 61 13:45 1,348
2976010 이슈 이번 나는솔로 인기녀의 반전직업 4 13:42 1,278
2976009 이슈 패션 일러스트레이터가 두바이 여행 중 만든 작품 .jpg 6 13:41 1,001
2976008 기사/뉴스 [속보] 삼성전자, 창사 첫 ‘6만2600명’ 단일 과반 노조 탄생했다 2 13:41 370
2976007 기사/뉴스 '빵덕후' 서범준, 오전 8시 두바이 크루아상 클리어..두쫀쿠→소금빵 '서촌 빵지순례' (나혼산) 13:40 370
2976006 이슈 모두 변태 식습관 하나씩 있지 않아요?.jpg 35 13:39 1,234
2976005 이슈 제미나이가 맘대로 회사동료한테 문자를 보냄 41 13:39 2,622
2976004 기사/뉴스 '풍향고’ 반응 터진 이성민 ‘미우새’ 뜬다…김성균과 대환장 카자흐스탄 여행 6 13:38 739
2976003 기사/뉴스 티빙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테러맨', 오늘(29일) 공개…'도파민 폭발' 관전 포인트 셋 13:37 286
2976002 팁/유용/추천 친구 늦게 나올 때 빨리 나오게 하는 꿀팁 13:37 380
2976001 이슈 🚩 치이카와샵 한국 첫 정규 매장 오픈 🚩 11 13:36 629
2976000 유머 우리 여팀장님 젊고 나이스한데 23 13:36 2,255
2975999 정치 [속보] 국민의힘 친한계 의원 16명, 한동훈 제명에 지도부 사퇴 요구 7 13:36 290
2975998 이슈 나폴리 맛피자랑 최강록 나와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새 예능.jpg 3 13:35 1,273
2975997 기사/뉴스 美 시민권 없는 니키 미나즈의 트럼프 지지 선언..."영원한 넘버원 팬" 6 13:35 377
2975996 이슈 나올 때 마다 레전드 찍는걸로 유명한 하츠네 미쿠 새 피규어 8 13:34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