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재원 4.7조...직원당 1.4억
130조 영업익 전망, 올해 더 많아
청주·이천 지역 상권 성과급 특수 기대
지난해 영업이익으로 47조 2063억 원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대 실적을 갈아치운 SK하이닉스(000660) 직원들이 인당 약 1억 4000억원의 성과급을 받을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공장이 위치한 이천·청주시 지역 상권도 성과급 특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월 5일 성과급으로 초과이익분배금(PS)을 지급할 예정이다. PS란 경영 목표를 초과 달성한 경우 이익을 직원들에게 나눠주는 대표적인 인센티브 제도로 영업이익의 10%를 재원으로 한다.
SK하이닉스의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이 47조 2063억원으로 확정되면서 PS 규모도 약 4조 7206억원으로 역대 최대가 된다.
SK하이닉스 구성원이 지난해 6월 기준 3만 3000여 명임을 고려하면 인당 약 1억 4000만원의 성과급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인센티브로 1년에 두 번 지급되는 생산성 격려금(PI)도 최대치인 월 기본급의 150%로 오는 30일 지급된다.
SK하이닉스 반도체 공장이 있는 경기 이천시와 충북 청주시 상권에도 온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이천과 청주는 각각 SK하이닉스의 D램과 낸드를 생산 중심지다. 올해 5조 3000억를 투자한 M15X 팹이 청주에 가동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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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584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