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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 의혹' 차은우, 광고계 거리두기…위약금 규모는? [엑's 이슈]

무명의 더쿠 | 01-28 | 조회 수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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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다. 아직 과세가 최종 확정된 사안은 아니지만, 이에 광고계는 거리두기에 나섰고 차기작 공개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차은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패션 브랜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는 공식 계정 등에서 차은우의 사진과 영상을 비공개 처리했다.이에 앞서 차은우가 모델로 활동 중인 스킨케어 브랜드 아비브, 1금융권 신한은행 등 역시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한 바 있다. 이 브랜드들이 차은우 관련 게시물을 지운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탈세 의혹이 불거진 후 삭제됐다는 점에서 논란을 고려해 것으로 조치한 것으로 추측된다.

차은우는 지난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의 세무조사 대상에 올라 고강도 조사를 받았으며, 이후 국세청으로부터 소득세 등 200억 원 규모의 추징 통보를 받았다. 

이는 국내 연예인에게 부과된 추징액 가운데 역대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더욱 파장이 크다. 후폭풍도 크다. 그간 '얼굴 천재' 수식어를 얻은 뛰어난 외모와 바른 이미지로 해당 브랜드들 외에도 수많은 브랜드 광고 모델로 활동한 만큼, 브랜드들이 위약금 등을 따질 경우 그 액수도 상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기 때문.모델이 브랜드 이미지에 타격을 줄 경우, 광고주는 계약 해지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광고계에서는 국민 정서상 특히 민감한 '탈세 의혹'이 법적으로 고의적 탈세로 인정될 경우, 위약금과 제작비 배상 등을 합쳐 최대 1천억 원대 배상 책임이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광고계는 물론, 차기작에도 불똥이 튀었다. 차은우는 군 입대 전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 촬영을 마친 상태다. 예상치 못하게 타격을 입은 작품이 과연 주연 배우의 역대급 탈세 의혹 속 예정대로 올해 2분기에 공개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968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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