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BSm6z4bYxI?si=3gCZHCmwcoV4jiOJ
의례적 인사였고,
반면 석 달 뒤의 샤넬백과 목걸이는 유죄였습니다.
청탁과 알선 의사가 증명되었다는 것이
법리의 잣대로만 보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우리 판례는 막연한 기대감만으로 금품이 오가면,
하지만 묻게 됩니다.
여러 차례 이어진 금품 제공을
행위를 분절해버리면,
나무는 충실히 보았으나,
사법이란 현미경으로 객관적 사실을 샅샅이 살피되,
오늘의 판결은 법적으로는 완결됐을지 모르나,
앵커 한 마디였습니다.
오대영 앵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