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TV조선 취재를 종합하면 경찰은 지난주 로저스 대표가 한국에 입국하자 최소 2차례 이상 출국정지를 검찰에 요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서울경찰청은 로저스 대표가 받는 혐의에 대해 각 수사팀이 나뉘어, 사이버수사대는 증거인멸 혐의, 반부패수사대는 국회 위증 혐의, 형사기동대는 과로사 은폐 혐의에 대해 수사중이다.
사이버수사대는 서울 동부지검에 지난 21일 출국금지 요청을 했지만 검찰이 로저스 대표가 소환에 응하는 점을 고려해 부적절 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반부패수사대는 서울 중앙지검에 출국정지 요청을 했으나 검찰이 그동안의 관련 사건 영장 신청 등 조치가 동부지검을 통해 이루어진 점을 근거로 동부지검에 요청하라는 취지에서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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