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타블로 공식 유튜브 채널 영상
타블로는 "내가 콘서트를 열 때 친구, 친구의 지인들이 콘서트 초대권을 받을 수 있냐고 묻는다. 혹은 콘서트가 매진됐을 때 티켓을 구입할 수 있냐고 묻기도 한다. 고마운 일이다. 하지만 1년 동안 연락을 하지 않다가 콘서트 사나흘 전 콘서트 티켓 또는 백스테이지 패스를 요청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타블로는 "거기서 끝난다면 짜증이 나지 않겠지만 그들은 나를 위해 자신들이 콘서트에 가주겠다고 한다. 자신들이 공연장에 있음으로써 내가 증명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나의 공연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관객들을 위한 것"이라며 "자신의 시간을 내어서, 대가를 지불하고, 우리를 보기 위해 줄을 서서 공연장에 와준 사람들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러니까 1년에 한 번, 콘서트 사흘 전에 무례하게 널 응원하러 갈 테니 초대권을 달라고 요구하는 건 미친 짓이라고 생각한다. 말 그대로 그런 사람들에 대한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뉴스엔 황혜진
https://v.daum.net/v/2026012817040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