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해찬 서거에는 ‘애도’, 직원 사망에는 ‘침묵’하는 경기도의회
380 0
2026.01.28 15:40
380 0

28일 이데일리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20일 용인시 수지구에서 경기도의회 소속 7급 직원 A(30)씨가 숨진 채 발견된 이후 도의회 지도부를 비롯한 여야 양당은 일주일이 지나도록 아무런 입장도 내지 않고 있다.

A씨는 사망 전날인 19일 지방의회 국외출장비 의혹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A씨가 발견된 현장에서는 유서도 있던 것으로 전해진다.


경기도의회 한 상임위 서무 담당 직원인 A씨가 휘말린 사건은 국민권익위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건이다. 앞서 권익위는 2022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3년간 전국 지방의원 국외출장을 점검한 결과 항공권을 위·변조해 실제 경비보다 부풀린 사례 등을 적발했고 밝혔다. 이후 해당 지방의회 관할 경찰청에 수사를 의뢰했고, 서무 담당인 A씨도 수사선상에 올랐다.


문제는 ‘말단 서무’에 불과한 A씨 외 도의원에 대한 수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이다. 현재까지 이번 사건으로 입건된 도의원은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도청지부는 A씨의 죽음에 대해 “저연차 직원이 경찰 조사 과정에서 감당했을 압박과 고통은 결코 가볍지 않았을 것”이라며 “업무의 연장선상에서 벌어진 사안인데도 그 부담은 온전히 개인에게 떠넘겨졌다”고 이번 사건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했다.


홍성규 진보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수사의 칼날은 ‘높으신’ 의원들을 피해 의회 공무원과 여행사 직원 등에게로 집중됐다”고 했다. 노서영 기본소득당 대변인도 “결재라인의 간부급 공무원과 도의원 누구도 수사 대상에 오르지 않아 공분을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A씨 죽음을 둘러싼 안팎의 수많은 비판에도 도의회에서는 어떤 공식 입장도 나오지 않은 상태다.


https://v.daum.net/v/20260128152142363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농심X더쿠] 너구리가 완성한 가장 맛있는 해물 라볶이! 농심 라뽁구리 큰사발면 체험 이벤트 784 01.22 80,30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62,5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09,8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77,73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00,0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5,79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5620 이슈 그분🪳도 찾아오신 부산 기장 떡볶이 맛집.. 23:44 99
2975619 이슈 오늘자 발렌티노 새 엠버서더 발탁된 아이브 리즈 레이.getty 23:43 183
2975618 이슈 딸의 임신 소식을 들은 게이 부부의 반응.......... 23:43 521
2975617 유머 동생이 같은 팀으로 와서 본인 집으로 들인덕에 설거지 머신을 득탬한 박세웅 야구선수 23:41 340
2975616 이슈 조금 전 공개된 엘리사브 신상 드레스들.jpg 18 23:37 1,683
2975615 이슈 지금보면 ㅎㄷㄷ한 90년대 한국예능.jpg 9 23:36 1,383
2975614 이슈 영화 제목 번역 구리다는 말 많이 들었던 영화 근황...jpg 5 23:35 1,385
2975613 유머 전세집 보러가서 지금 사는 세입자가 고양이를 키우고 접대냥이라 인사도 해줬다고 전화로 알려준 동거인 1 23:35 1,046
2975612 이슈 듣는 사람마다 킬링파트가 다 다르다는 걸그룹 노래.jpg 7 23:35 394
2975611 이슈 가세연의 이재명 소년원 발언 무죄 판결한 우인성 판사 41 23:32 1,565
2975610 이슈 마뗑킴 인스타그램 속 에스파 닝닝 5 23:30 1,217
2975609 이슈 이수만이 바다를 아낀건 S.E.S. 앨범에서도 드러남. 7 23:29 841
2975608 이슈 22년 전 오늘 발매된_ "Hey Boy" 1 23:29 209
2975607 이슈 그 돈 낼바에 일본 간다고 욕먹던 온천 호텔 근황ㅋㅋ 73 23:28 7,139
2975606 이슈 뜨강아지 도안 거의 다 만들었다 9 23:25 1,240
2975605 이슈 (원덬기준) 박자 정말 정확한 것 같은 엑소 카이 14 23:25 789
2975604 이슈 간장게장을 먹고 극락을 경험한 일본 유튜버 그 이후.jpg 39 23:19 4,758
2975603 이슈 뱀파이어들 왜 부자되는지 알겠다 7 23:17 2,060
2975602 정보 BL주의) (내기준) 옷 잘 입거나 옷 화려해서 볼 맛나는 툰 캐릭터들 9 23:16 1,703
2975601 유머 니들 구리시 서울에 통합하고 서울특별시를 구울특별시로 바꾸자고 하면 수도이름 구울로 바꿀거냐?? 21 23:15 2,3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