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달러 못 믿겠다”…‘머니무브’ 속 금값 5200달러
563 0
2026.01.28 15:21
563 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4/0000103090

 

 

달러인덱스 95선 붕괴···2022년 이후 최저
트럼프 ‘약달러’ 용인 발언에 달러 신뢰↓

 

국제 금 현물 가격이 사상 처음 온스당 5200달러를 돌파하며 글로벌 자금 흐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시장은 금값 자체의 급등보다 약세인 달러화 자산에서 이탈해 실물자산으로 향하는 거대한 자금 이동 방향성에 주목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8일 오전(한국시간) 금 현물은 온스당 5205달러 선까지 치솟았고, 은 현물 가격 역시 110달러를 넘어섰다. 귀금속 전반에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안전자산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값은 연초 이후 약 20% 급등했고, 은 역시 같은 기간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주요 6개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는 95선까지 밀리며 2022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독립성 논란과 관세·지정학적 긴장에 더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언이 달러화 자산 신뢰를 흔들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달러는 아주 잘하고 있다”며 약세 흐름을 문제 삼지 않는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시장은 이를 최근 달러 약세를 용인하는 신호로 해석, 미 국채 등 통화 자산에서 금·은 같은 실물자산으로 자금을 옮기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최근 투자 수요가 기관보다 개인 투자자 중심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단기 시세 차익보다는 환율 변동성과 통화 리스크를 피하기 위한 자산 배분 수단으로 귀금속이 재조명받고 있다는 것이다. 금리 인하 국면에서 강세를 보이는 금의 매력도가 지정학적 리스크와 맞물려 다시 부각된 결과다.

전문가들은 이번 ‘골드 랠리’를 단순 가격 급등이 아닌 통화 신뢰 위기에 따른 자산 배분 방식 변화로 진단하며, 금값의 고점 예측보다 달러 신뢰 회복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최우식X장혜진X공승연 <넘버원> 새해 원픽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06 00:05 8,55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573,11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15,79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580,70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712,6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38,35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1,9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397,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09,00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88,85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49,3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76243 기사/뉴스 학교 성폭력 공론화 뒤 강제전보된 지혜복 교사, 700일만에 전보취소 판결 2 18:00 99
2976242 이슈 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인스타스토리 (공차 재계약) 2 18:00 267
2976241 이슈 애플뮤직 유튜브뮤직에서도 반응 오는 키키 신곡 404 2 18:00 78
2976240 이슈 음방 카메라에 본인이 나와서 그저 신난 2010년생 아이돌ㅋㅋㅋㅋㅋㅋ 2 17:59 127
2976239 이슈 엔터사직원인지 가수인지 헷갈리는 포레스텔라가 하는 각종 업무들 1 17:59 169
2976238 유머 마지막 권력을 만끽한 학생회장 1 17:57 361
2976237 유머 덕질 매너입니다 에라이 신라 하지 맙시다 4 17:56 548
2976236 이슈 친구가 라면 끓일 때 수돗물로 끓이면 깬다는 사람.blind 13 17:55 779
2976235 기사/뉴스 [단독] '우영우 시즌2' 대본 마무리 단계…에이스토리, 제작 속도 13 17:54 1,019
2976234 이슈 호떡 성형 기계 2 17:54 518
2976233 유머 머글이 생각하는 오타쿠 판단 기준 30 17:50 1,171
2976232 유머 존나분하네 ㅋㅋㅋㅋ유학생인데 여기 어떤 프랑스새기가 비꼬면서 한국인 비웃었어.jpg 37 17:49 3,201
2976231 유머 수의사 선생님의 팩폭 9 17:48 1,437
2976230 이슈 생리기간 밑빠지는 것 같은 통증을 느끼는 이유.jpg 25 17:47 3,254
2976229 이슈 리한나 투어 무대의상 변경 전 vs. 변경 후 15 17:46 1,735
2976228 이슈 딥페이크로 영상 통화도 가능하다는 요즘 로맨스 스캠 3 17:45 1,167
2976227 유머 스위스 생모리츠의 겨울경마가 2월부터 시작됨(경주마) 2 17:43 120
2976226 기사/뉴스 [속보] 쿠팡 로저스, 내일 오후 2시 경찰 출석키로 6 17:42 562
2976225 기사/뉴스 [단독] 종로 금은방서 '金 10억 어치' 들고 사라진 직원…경찰, 횡령 혐의 수사 18 17:40 1,649
2976224 기사/뉴스 법원, ‘출근길 지하철 시위’ 첫 유죄 선고…전장연 “항소할 것” 11 17:38 665